문화, 문화재 308

신라왕릉의 오랜 미스터리, 황복사터 동쪽 ‘석재’ 많은 고분터. 알고보니 미완성 왕릉터

경주 신라왕릉의 오랜 미스터리 하나가 풀렸다 황복사터 동쪽 ‘석재’ 많은 고분터, 알고보니 미완성 왕릉터 8세기 효성왕 무덤 쓰려다 중단된 이후부터 석재는 재활용 면석·갑석·석조부재 다수 출토…왕릉 축조과정도 처음 밝혀져 구황동 왕릉 추정터 유적 발굴현장 전경. 위에서 ..

문화, 문화재 2017.02.09

한글활자로 찍은 최초의 책 '월인천강지곡',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국보로 승격

한글활자로 찍은 최초의 책 '월인천강지곡' 국보 됐다 월정사 석조보살좌상도 국보 승격..구한말 국새 등 6건 보물 지정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활자본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월인천강지곡 상·중·하 3권 중 상권)이 국보가 됐다. 문화재청은 '..

문화, 문화재 2017.01.03

금관총에서 또 다시 '이사지왕도' 명문 출토. 금귀걸이 등 다수의 유물 출토

금관총에서 또 다시 '이사지왕도' 명문 출토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의 금관총에 대한 정식 발굴의 최종 단계에서 출토된 칼집 끝 장식에서, ‘尒斯智王刀(이사지왕도)’라는 명문이 발견되었다. 지난 2013년 금관총 출토 큰 칼에서 ‘尒斯智王(이사지왕)’ 등의 명문이 ..

문화, 문화재 2015.07.30

금관총 재발굴조사로, 신라 고분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에 대한 통설 깨져

“금관총 목곽 위에 4m이상 두터운 강돌층 없다” 경주 금관총 재발굴 결과 발표 반원형 아닌 사각형 평면 봉분 돌무지덧널 무덤 얼개에 대한 일 학자 학설 따른 통설 깨져 ‘공사용 비게틀’ 나무 구조물 흔적 공법의 수수께끼도 처음 풀려 * 금관총 고분의 목곽을 둘러싸고 돌무지를 쌓..

문화, 문화재 2015.06.24

부산 기장군 남산봉수대 유적, 국내서 가장 크고 오래된 것

고려시대 봉수대 유적 첫 확인 기장군서 청자 등 발견, 국내서 가장 크고 오래돼 » 맑은 날이면 대마도가 보이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남한 지역에서 가장 오래 전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시대의 봉수대 유적이 우뚝 서 있다. 울산문화재연구원 제공 남한 지역에서 가장 오래 전에 쌓은..

문화, 문화재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