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대상 4대강 설문, 한나라당 2명만 찬성 * 이기사는 '프레시안'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국회의원 대상 4대강 설문, 한나라당 2명만 찬성…170명은 '무응답' "소신도 못 밝히냐"…윤여준 전 장관도 기자회견에서 "반대" "한나라당 찬성 2명, 무응답 170명"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과 '4대종단 연대회의'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 뉴스자료, 기사 사진 2010.12.06
'엿을 열섬이나 버리고도 방에 붙지 못하는 놈' '엿을 열섬이나 버리고도 방에 붙지 못하는 놈'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렇기에 엿은 뇌가 바로 사용하는 당을 공급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다.” 옛말에 머리가 우둔한 사람을 두고 ‘엿을 열섬이나 버리고도 방에 붙지 못하는 놈’이라고 비웃었다. 요즈음도 입시 때.. 건강 2010.12.04
부산광역시한의사회 탁구대회 참여기 * 사진은 부산광역시 한의사협회 카페에서 옮겨왔습니다. 부산광역시한의사회 탁구대회 참여기 * 탁구대회 참석 선수들의 기념사진. 어제 저녁 서면에 있는 탁구장에서 부산시한의사회 탁구대회가 열렸다. 내가 한의사로서 근무한지 15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축구경기나 친선대회를 했어도 탁구대회.. 일상생활 2010.12.03
공정사회(公正社會) 공정사회(公正社會) 공정(公正)이란 공평하면서도 올바른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공평하면서도 정당해야 한다는 말이다. 공정사회란 공평한 것 또는 정당한 것 한 가지만으로는 안되고, 공평함과 정당함을 아울러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공평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공평보다는 상대.. 일상생활 2010.12.03
군·인·수·출 군·인·수·출 UAE 파병은 ‘분쟁 없는 지역’에 원전 수주 등 경제 이익 따라 파병하는 첫 사례… 국군의 국제 평화 임무와 맞아떨어지나 1964년 9월11일, 해군 상륙함이 부산항을 떠났다. 제1이동외과병원 요원 130명, 태권도 교관단 10명 등 국군 장병 140명이 탔다. 베트남 전쟁터로 향하는 한국군의 첫.. 시사, 상식 2010.12.01
호민관의 죽음은 독재를 불렀다 호민관의 죽음은 독재를 불렀다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중소기업 대변하던 이민화 초대 기업호민관의 갑작스런 사퇴… 정부의 ‘고사 작전’ 의혹 속에 대·중소기업 상생정책도 신뢰 잃어 로마 공화정 시대의 호민관은 특권층인 귀족에 맞서 평민의 권리를 대변했다. 공화정 말기인 기원전 133.. 시사, 상식 2010.12.01
‘외교적 해법’ 본격화해야 ‘외교적 해법’ 본격화해야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서해 연합해상훈련이 오늘로 마무리된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응하는 매우 높은 수준의 무력시위이지만 사태를 푸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등 책임있는 조처를 끌어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처가 절실.. 시사, 상식 2010.12.01
싸울 힘은 있는가? 싸울 힘은 있는가? ‘좌파’ 대통령 노무현이 자주국방과 작전통제권을 중요시한 이유 » 김의겸 정치부문 선임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1월2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단호한 응징’을 강조했다. 앙다문 입술은 결기를 드러내 보이기에 충분했으나, 기자의 입가에서는 “그럴 힘이 있기는 한 거야.. 시사, 상식 2010.12.01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서른 개의 바퀴살이 바퀴통에 연결돼 있어도 비어 있어야 수레가 된다. 찰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창과 문을 내어 방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그런 고로 사물의 존재는 비어있음으로 쓸모가 있는 것이다. - 서현의《건축, 음악처럼 ..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10.12.01
대통령 담화, 실망스럽다 대통령 담화, 실망스럽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민이 느끼는 안보불안이 매우 심각한 시점이다. 따라서 안보위기의 근원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대책 제시가 마땅히 있어야 했지만 그렇지가 못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지난 20여년간 우리는.. 시사, 상식 2010.11.30
냉전 해체 20년, 거꾸로 가는 한반도 냉전 해체 20년, 거꾸로 가는 한반도 »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냉전 해체 20년이라는 세월이 부끄럽고 무색하기 그지없다.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은 그들의 막가파식 야만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북한군의 공격으로 희생된 젊은 장병들을 생각하면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의 처지이기에 더욱 가슴을 저.. 시사, 상식 2010.11.30
소신보다 중요한 사람 소신보다 중요한 사람 어느 드라마를 다시보기로 보던 중, 인상적인 대사가 귀에 들어왔다. 그리고 잠시 나 자신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대사였다. 두 주인공이 나누는 대화 중에 나온 말인데,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에게 자기 소신을 지키지 못한 이유를 추궁하던 중에 나온 말이었다. "내 소신보다.. 일상생활 2010.11.29
누구를 위해 감세의 종은 울렸나 누구를 위해 감세의 종은 울렸나 - 고용 창출·양극화 해소 등 목표 달성 못하고 대기업만 배불린 MB 정부 감세 정책… - 감세철회론 제기되지만 정답은 ‘부자 증세’에 있어 --> “1980년대 이래로 우리는 부자들에게 파이에서 더 큰 조각을 주면 그들이 더 많은 부를 창출해서 장기적으로 파이를 더욱 .. 시사, 상식 2010.11.26
“그만 떠나시죠, 인권이 숨막힙니다” “그만 떠나시죠, 인권이 숨막힙니다” - 국가인권위원장에게 보내는 인권위 간부의 공개 서한… - 독립성 대신 독단을 택한 자격미달 위원장을 지켜보는 참담함에 대하여 -->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사퇴하지 않았다. 11월16일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저를 포함한 위원회 구성원들이 위원회의 독.. 시사, 상식 2010.11.26
아스피린과 음식 궁합 *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2010. 11+12)>에서 발췌 아스피린과 음식 궁합 아스피린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개발한 합성 의약품이다. 110년 가까운 전통의 아스피린은 진통 소염제로 시작해서 심장병, 뇌졸중, 암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효과 및 효능이 현재에도 계속 발견되고 있어 세기의 ‘만병 통치약’.. 건강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