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맞는가? 감기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맞는가? * 오래 전(약 25년 전)에 기흉으로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는 직업군인 출신의 50대 중반인 A씨는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고, 음주 횟수도 적은 편(월 1-2회 정도)이며,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예전에는 조기회 등에서 축구를 했지만 5-6년 전에 축구하다가 무릎을 크게 다.. 건강 2010.12.22
“진주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등 “진주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등 불교문화재 17건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10년 12월 20일 자로 “진주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17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한 17건은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불교문화재 일제조사 사업(2002~2016).. 문화, 문화재 2010.12.21
햇볕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햇볕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김형태 변호사 겨울산은 고요하고 쓸쓸하다. 건너편 골짜기에선 잎 다 떨어진 나무들이 회색빛 열병식을 벌이고 있다. 단풍 따라 산길을 오르던 인적도 다 끊겼다. 눈이 살짝 뿌린 바위 위에 누군가 글귀를 썼다. ‘색즉시공’(色卽是空). 그 옆에 나도 몇 글자 보탠.. 시사, 상식 2010.12.21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범죄인 이유 정부의 4대강 사업이 범죄인 이유 첫째, 이 4대강 사업은 무려 22조나 되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집행되는 대사업임에도 불과 1개월만에 우직끈 뚝딱하고 나온 졸속사업이란 점이다. 2008년 6월에 정부에서 국민들이 대운하에 대한 여론이 안 좋자, 대운하를 하지않겠다고 나온 이후 갑자기 1개월만인 7.. 4대강 관련 2010.12.21
4대강사업에 대한 독일 전문가 감정서 4대강사업에 대한 독일 전문가 감정서 고등학교 때 독일로 이주해 36년째 살고 있다.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사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아 문화재 실측조사를 했다. 독일어로 건축사 전공책을, 한국어로 에세이(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 고등어를 금하노라)를 썼다. BY : 임혜지 | 알폰스 헨리히프라이제 박사.. 4대강 관련 2010.12.21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는 ‘장두노미(藏頭露尾) “진실은 감춰도 언젠가 밝혀진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는 ‘장두노미(藏頭露尾) - 교수신문, 212명 설문 결과 “불법사찰 등 의혹무마 급급” 안타까운 일 ‘천안함·연평도’, 기뻤던 일 아시안게임 뽑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에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한 모습’을 .. 시사, 상식 2010.12.20
리영희 선생 모신 망월동에서 다시 길을 묻다 리영희선생 모신 망월동에서 다시 길을 묻다 한국 지성사의 ‘거대한 뿌리’ 리영희 선생의 마지막 길… 세상은 춥고 바람 부는데 스승 잃은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빈소 앞 벽에 하얀 종이가 붙었다. “안녕히 가세요.” “편히 가세요.” 추모객들이 빼곡하게 글을 적었다. 지난 12월7일 저녁, 벽보.. 시사, 상식 2010.12.17
폭력 격려한 대통령, ‘돌격대 거부’ 의원들은 혼낼 텐가 폭력 격려한 대통령, ‘돌격대 거부’ 의원들은 혼낼 텐가 중진과 소장을 망라한 한나라당 의원 20여명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 곧 ‘날치기’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임무와 입법기관으로서 의당 해야 할 구실을 제대로 다하지 못했다는 .. 시사, 상식 2010.12.17
MB의 국정운영 속내가 보인다. MB의 국정운영 속내가 보인다. - 대한민국이 영포라인 부귀영화 위해 존재하나? MB가 대통령후보로 나섰을 때, 그가 하도 경제를 살리겠다고 떠들고 다니길레 국민들은 무슨 한방의 묘수(?)를 가지고 있는 줄 알았다. 사람사는게 더 나아지고, 서민들이 좀 더 따뜻하게 살 방안이 있는 줄 알았다. 귀신이 .. 시사, 상식 2010.12.17
천박한 법과 원칙 그리고 돈 천박한 법과 원칙, 그리고 돈 그래도 희망은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 그동안 대통령과 정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날치기를 버젓이 정의라 말합니다. 날치기가 법과 원칙이라도 된다는 얘긴지. 더군다나 민간인 사찰과 대포폰이란 엄청난 일에 대해.. 시사, 상식 2010.12.17
부끄러움 부끄러움 » 박병수 모바일 에디터 윤동주의 시 한 구절에서 가슴 떨리는 경험을 해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로 시작하는 서시나,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의 별 헤는 밤은 어떻고,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골이 .. 시사, 상식 2010.12.17
고액 재산·연금소득자 건보 무임승차 못한다 고액 재산·연금소득자 건보 무임승차 못한다 - 정부, 33년만에 피부양자서 제외…따로 부과키로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에게 딸린 피부양자라도 재산이 많은 이들에 대해선 보험료를 물리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10면 건강보험료 최고 액수도 4년 만에 오를 것으로 .. 뉴스자료, 기사 사진 2010.12.17
[스크랩] ?신라금관도 누었다..황남대총 특별전 개막 신라금관도 누었다..황남대총 특별전 개막 "질보다는 양"..출토유물 5만2천여점 공개 대능원 내에 있는 황남대총 경주에 있는 신라 최대의 표형분으로 1973년 6월부터 1974년 12월까지 1년 반동안에 걸쳐 발굴조사하였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의 황남대총 특별전 '신라왕, 왕비와 함께 잠들다'가 13.. 문화, 문화재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