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누적 무역적자, IMF 직전치 4배 넘었다 윤 정부 682억 달러…구제금융 직전 158억 달러 인플레 감안하면 2배…GDP 대비 4.1% vs 2.59% 현 상황, IMF 구제금융 당시보다 훨씬 더 심각 한미 금리차, 대중 무역적자 줄어들 전망 흐려 문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무역수지 적자의 액면 규모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기 직전 13개월에 비해 4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던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3개월간 무역수지 누적 적자 금액은 682억 달러에 이른다. 관세청의 통계는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 확정 시점(2024년 2월)까지 일부 월별 수치는 정정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누적 무역수지 적자 금액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