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최순실, 삼성에 이메일·문자 통해 "돈 더 내놔"..특검, 증거 확보

최순실, 삼성에 이메일·문자 통해 "돈 더 내놔"..특검, 증거 확보 최순실, 지난해 10월까지 황성수 삼성 전무 상대로 추가지원 요구 이메일, 문자 메세지, 전화 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구해 황성수, 추가 돈 요구 사실 특검서 진술…요구 거절한 것으로 파악 특검팀, 최순실 추가지원 ..

김기춘 구속까지 25년 걸렸다. 유신독재·신유신체제 부역자 응징은 이제부터 시작 

김기춘 구속까지 25년 걸렸다 [김종철 칼럼] 유신독재·신유신체제 부역자 응징은 이제부터 시작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된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이 22일 특검에 소환됐다. 수갑을 찬 채 굳은 얼굴로 특검 사무실로 걸어 들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

조윤선, 거짓말·뻔뻔함·심판이 朴과 공통점. 사상,표현,언론의 자유 침해한 헌법 파괴자들

조윤선 구속, 거짓말·뻔뻔함·심판이 朴과 공통점헌법에 보장된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헌법 파괴자들임병도 | 2017-01-21 09:47:38 조윤선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습니다. 조윤선 장관의 구속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마침내 구속. “김기춘ㆍ조윤선, 최악 법률가의 표본 ”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마침내 구속'법꾸라지' 김기춘 생애 첫 수감, 조윤선 '현역장관' 첫구속 법원이 21일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를 주도한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법원, 안종범 업무수첩 증거로 채택. "영장 발부받아 위법 아냐". 헌재도 이의신청 기각

법원, 안종범 업무수첩 증거로 채택. "영장 발부받아 위법 아냐"안종범의 증거 불채택 요구 일축 법원이 20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 수첩을 모두 안 전 수석 재판의 증거로 채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안 전 수석의 수첩 11권을 모두 증..

"박근혜 정부는 조폭 정부인가" "대통령부터 행정관까지 대포폰 사용.靑은 범죄 소굴"

박지원 "박근혜 정부는 조폭 정부인가""대통령부터 행정관까지 대포폰 사용했다니...靑은 범죄 소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박근혜 정부는 조폭 정부인가"라고 질타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포폰 차용폰을 대통령부터 비서실 ..

삼성 앞에 멈춘 법원, 더 힘내야 할 특검. 이재용에겐 ‘다행’, 삼성엔 ‘불행’

삼성 앞에 멈춘 법원, 더 힘내야 할 특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구속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터에 풀어줬다니 놀랍고 어이없다. 삼성 총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런 중대한 사안에서 영장을 기각했겠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앞서 구속된 다..

김상률 "朴대통령이 노태강-진재수 지목해 보임하라 했다"

김상률 "朴대통령이 노태강-진재수 지목해 보임하라 했다""평창올림픽 업체 '누슬리' 선정도 朴 지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문체부에 노태강, 진재수라는 두 공무원이 있는데, 적절한 시점에 승진시켜 산하단체에 임원직을 찾아 보임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