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사

합천보 강바닥에 9.7m 깊이 웅덩이 ▲ 20일 오후 창녕군 이방면과 합천군 청덕면을 잇는 합천·창녕보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모임인 '초생달(초선의원 민생현장을 달려가다)' 소속 김기식, 장하나 의원과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보트를 타고 음파로 수심을 측정하는 '에코 사운딩'을 이..

MB, 4대강 사업으로 가뭄 사라진다더니 ... 이게 뭔가요? ▲ 가뭄으로 갈라진 저수지 바닥과 말라 죽은 물고기. 가뭄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최병성 전국이 쩍쩍 갈라지는 신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연일 내리쬐는 불볕 더위와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까지 드러났습니다. 거북 등..

'4대강 저항의 마지막 성지' 두물머리 또 이겼다 법원 또다시 정부의 생태공원화에 제동 걸어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경기 양평 두물머리에서 유기농사를 짓는 농민들을 몰아내려는 정부의 시도가 법원에 의해 잇따라 제공이 걸렸다. 20일 팔당공대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은 국토..

이준구 "그 어용학자 얼굴을 다시 보고싶다" "전국 논밭이 쩍쩍 갈라졌는데 4대강공사로 무슨 가뭄 예방"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4대강공사만 끝나면 가뭄 걱정에서 완전해방될 것이란 정부 주장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가뭄 난리가 발생한 점을 꼬집으며 거듭 4대강사업의 허구성..

논바닥은 쩍쩍, 4대강엔 물이 철철~ 4대강 사업으로 가뭄 해결? 왜 국민을 속이려 하나 전국토가 심각한 가뭄으로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가뭄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연일 텔레비전과 신문 등 가릴 것 없이 가뭄 관련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10년만의 가뭄… 전국 76%서 작물 말라죽을 ..

4대강 사업으로 가뭄과 홍수를 막았나?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6월11일 제92차 라디오 연설에서 “지난해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여름철마다 반복돼 온 고질적 비 피해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올여름 큰비가 있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나, 예전과 같은 큰 피해는..

MB ‘위대한 업적’, 4대강삽질 10가지 죄 (서프라이즈 / 耽讀 / 2012-06-08)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의 강이라는 그런 개념에서 저는 지난 2년 동안에 국민 여러분들이 적극 성원해 주시고, 또 국민 여러분들께서 걱정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정말 ‘생태를 혹시 버려놓지 않을까?..

수공 내부자료 "함안보 바닥보호공 20m 유실" 박창근 "함안보 이미 심각하게 훼손" 낙동강사업 18공구에 건설된 창녕·함안보(함안보) 수문 바로 아래에 설치된 바닥보호공이 세굴현상 때문에 길이 20m가량 유실됐다는 사실이 수자원공사 내부문서를 통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

이준구 "MB, 애당초 건설사에게 돈 뿌리려 4대강 강행" "보수언론, 4대강 강행땐 아무 말 않다가 뒤늦게 난리"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공사 담합을 한 건설사들에게 고발조치 없이 1천115억원의 과징금만 부과키로 한 데 대해 "그럴 줄 알았다"는 냉소적 ..

"낙동강 보 전체 E등급..안전 위협 심각" 경남도낙동강특위 발표.."국회서 재평가 후 대책 세워야" 창녕검색하기" style="COLOR: rgb(11,9,20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A8%EC%95%88%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607153717171" target=new>함안보(함안보)를 비롯해 ..

8대 건설사, 4대강 1천115억 담합 MB정권 말기에야 비로소 담합 사실 발표 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뒤늦게 현대·대우·GS·포스코·SK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8개 대형건설사에 대해 4대강 사업과 관련, 입찰담합 혐의로 1천115억4천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거..

MB 변명, "경인운하, 원래 침수방지 위해 시작" 시민단체들 "2조5천억 쏟아부었지만 경제성 제로"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경 "경인 아라뱃길이 완공됨으로써 이제 100년 빈도 홍수량까지 처리가 가능해졌다"며 4대강 연계사업인 경인운하를 자화자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인 아라뱃길 김..

4대강 사업, 못 막았나 안 막았나? [김진애의 '국토위를 개혁하라!'] 4대강 사업 청문회? MB정부 자료 폐기부터 막아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4대강 사업을 과연 어떻게 털어내려고 할까? 19대 국회는 과연 4대강 사업 청문회를 이명박 정권 내에 해야 할까, 정권 끝난 후에 해야 할까? 19대 국..

4대강 이포보가 녹색으로 ... "부영양화 시작됐다" 수중광장 녹조류 번성해 퍼렇게 덮여 ... 국토부 "물이끼일 뿐 수질에 영향없다"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16개 보 가운데 국토부 '명품보'로 선정된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의 이포보가 온통 녹색으로 뒤덮였다. 수심을 얕게 해 물놀이를 할 수..

민간인 사찰 핵심 열쇠는 ‘진경락 노트북’ 민간인 불법 사찰의 핵심 열쇠는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45)이 쥐고 있다. 그는 지원관실 내부 점검 요원들의 복무 관리와 문서 관리 등을 맡는 등 실질적인 제2인자였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사찰 내용을 종합해 보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