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투성이의 두 재단, 전경련이 돈 걷고 문체부 초고속허가…‘미르’ ‘K스포츠’ 판박이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 박 대통령 비선 측근 지목 받는 최씨 재단설립 개입한 정황 정동춘 이사장 “전경련서 제안” 여기 ‘의문의 재단’ 두 곳이 있다. 재단법인 미르와 재단법인 케이(K)스포츠다. 두 재단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재벌들이 800억원 가까운 거금..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9.20
장관들의 재테크,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의 실체다 장관들의 재테크,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의 실체다 [집중분석] 종잣돈 없이도 ‘무피 투자’, 대출은 초저금리, 세금은 가족기업으로, 무임승차는 기본… 국민들은 따라하지 마시오 세상에 그 실체를 종잡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년 반 동안 떠들었던 ‘창조경제..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9.19
"해운대 금싸라기땅, 왜 헐값에 넘겼나?" 해운대 엘씨티더샵 시행사 검찰 수사 착수 "해운대 금싸라기땅, 왜 헐값에 넘겼나?" - 평당 7천만원짜리 호화 아파트, 온갖 특혜의혹 - 백사장 바로 앞인데 환경영향평가 없이 공사 - 조성원가 2330억인데 2330억에 매각 - 시민휴식공간? 일반 서민들은 이용하기 어려워 - 시민단체가 수차례 감사 요청했는데 외면해왔다 ▷ 박진호/사회..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9.12
'한진해운사태' 입 연 최경환, 그가 날린 돈이 얼만데 '한진해운사태' 입 연 최경환, 그가 날린 돈이 얼만데 [주장] 황급히 진화 나섰지만, 조선해운업 부실 책임서 자유로울 수 없어 지난달 31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국내 1위, 세계 7위의 해운업체가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자 산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당장 7일까지 수출 차..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9.08
'성완종 1억원' 홍준표 경남지사 실형 선고 '성완종 1억원' 홍준표 경남지사 실형 선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1년 2개월간의 재판 끝에 유죄를 인정했습니..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9.08
김재수 장관, ‘자격 미달’에 ‘적반하장’까지 김재수 장관, ‘자격 미달’에 ‘적반하장’까지 온갖 도덕성 의혹에도 불구하고 장관에 오른 김재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또다시 ‘자격 미달’ 발언을 쏟아냈다. 김 장관은 모교인 경북대 동호회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온갖 모함과 음해, 정치적 공격이 ..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9.06
박근혜-우병우, 연산군의 역사를 음미해야 한다 박근혜-우병우, 연산군의 역사를 음미해야 한다 [칼럼] 역사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는 정권의 미래는 매우 불행하다 임두만 | 2016-08-31 08:56:39 2016년 8월 29일, 우리는 두 가지 매우 특기할만한 사건을 목격했다. 우선 대통령 스스로 공약으로 제시하여 설치했던 특별감찰관실의 1대 특별감찰..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31
노회찬 "조선일보 기자의 카톡 도청했다면 굉장히 큰 사건" 노회찬 "조선일보 기자의 카톡 도청했다면 굉장히 큰 사건" "관계기관들의 대책회의에서 기획 만들어진듯"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30일 <조선일보>가 자사 법조 기자들의 카카오톡이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만약 도청을 했다면 굉장히 큰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노회..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31
김진태 폭로 이후 ‘송희영’ 버리고 ‘이명진’ 선택한 ‘조선일보’ 김진태 폭로 이후 ‘송희영’ 버리고 ‘이명진’ 선택한 ‘조선일보’ ‘사임과 보직해임이 주는 단어의 차이’ ‘기자 압수 수색에 분통을 터뜨린 조선일보’ 임병도 | 2016-08-30 09:12:04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목적으로 접대를 받은 유력언..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30
감찰관 사표 내는데 감찰 대상은 버티는 몰염치. "나라의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 감찰관 사표 내는데 감찰 대상은 버티는 몰염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행위를 감찰했던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9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가 이미 그를 공개적으로 공격했던 터여서 사표는 곧 수리될 전망이다. 도입 초기인 특별감찰관 제도도 이로써 크게 흔들리게 됐다. 이 ..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30
"우병우 못 내치는 건 약점 있어서", '약점설' 파장. ‘미르’와 시계, 그리고 우병우 "우병우 못 내치는 건 약점 있어서", '약점설' 파장 유시민-<한겨레> 논설위원 잇따라 의혹 제기에 靑 발칵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한겨레> 논설위원 등이 잇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내치지 못하는 것은, 박 대통령이 우 수석에게 '약점'을 잡혔기 때문이 ..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26
<중앙일보>, 靑 부인에도 “우병우외 대통령 측근 1명 고발했다” <중앙일보>, 靑 부인에도 “우병우 외 대통령 측근 1명 고발했다” 더민주 "더 큰 비리 감추기 위해 특감 무력화시키려 했나" <중앙일보>는 23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 외에 박근혜 대통령 측근 2명을 더 감찰했다는 자사 보도를 청와대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23
‘우병우 사단’ 있는 한 ‘손모가지 걸어도 안돼’ ‘우병우 사단’ 있는 한 ‘손모가지 걸어도 안돼’ 검찰에 포진된 우병우 사단, 제대로 수사 힘들어 임병도 | 2016-08-22 10:32:46 ▲청와대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병우 죽이기의 본질은 식물정부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캡처 우병우 민정수석 사건이 정치권의 ..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22
朴대통령 목 죄는 우병우, 더 나가면 함께 죽는다 朴대통령 목 죄는 우병우, 더 나가면 함께 죽는다 [데스크의 窓] 특별감찰관 죽이기 ‘MBC 특종’, 도청의혹으로 자승자박 임두만 | 2016-08-22 08:50:52 특별감찰관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도입한 제도다. 그런데 도입 당사자가 그 도입 취지가 무색하게 특별감찰관제의 무용론에 힘을 싣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22
"우병우 살리려 이석수 죽이려 해. 비열한 정권" 조국 "우병우 살리려 이석수 죽이려 해. 비열한 정권" "채동욱을 몰아내려 청와대와 조선일보가 손을 잡았던 상황 재현"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누설 논란과 관련, "원세훈을 살리기 위해 채동욱을 죽였고, 우병우를 살리기 위해 이석수를.. 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