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타민 결핍증 및 다량 함유 식품

道雨 2009. 1. 24. 12:32

 

 

 

                 비타민 결핍증 및 다량 함유 식품

 

 비타민

                결   핍   증

   많이 들어 있는 식품

   A

· 결막건조증 : 결막이 건조, 결막에 작은 은백색 반점, 더 진행되면 각막도 건조 · 연화되며, 궤양이 생기고, 실명의 중요한 원인이 됨.

· 피부증상 : 피부건조증, 모공각화증

· 야맹증

 * 카로틴 혈증 :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카로틴이 비타민A로 변하지 않고 혈액 중에 과량으로 있을 때 발생.

 감(곶감), 고추(풋고추), 구기자,  

 녹차,  닭간, 돼지간, 미역,

 뱀장어(내장), 부추, 상추,

 소간, 시금치, 달걀노른자, 버터, 

 녹황색 채소, 마가린, 당근

  B 1

· 각기병

 개고기, 닭간, 돼지신장, 효모,

 곡류, 돼지고기, 간

  B 2

· 눈의 증상 : 결막염, 소양증, 작열감

· 구각염 : 구순의 발적 · 종창, 설염

· 피부에 지루성 변화

 갈치, 닭간, 달걀가루, 쇠고기,

 우유,  돼지(간,신장), 표고버섯,

 소간, 치즈,  해바라기씨,

 녹색채소, 말린 콩

나이아신

· 펠라그라(3D증상) : 피부염, 치매, 설사

 - 피부염(Dermatitis) : 대칭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

 -뇌증 : 성격변화, 우울 또는 흥분, 집중력 부족,

치매(Dimentia)

 - 설사(Diarrhea)

 - 혀, 구강 점막의 변화 : 혀끝 및 혀전체 발적종창, 유두 비후

 가지(말린 것), 닭간, 땅콩,

 뱀장어,

 돼지내장(간, 대장, 신장, 심장),

 마른 멸치, 쇠고기(간, 위장),

 복어,  표고버섯 말린 것,

 미꾸라지, 커피

  B 6

· 경련 발작

· 피부 및 점막의 변화

 통밀, 통보리, 맥아, 바나나, 간,

 살코기, 밀의 배아,

  C

· 괴혈병 염주 : 늑연골 경계부의 동통성 돌출

· 골막하출혈로 다리를 잘 쓰지 못함(가성마비)

· 각종 출혈 : 잇몸이 붓고 출혈, 피부나 점막의 출혈

· 미열, 빈혈이 있는 경우가 많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감, 고구마, 고추(말린 통고추),

 귤,  녹차, 대추(풋것), 무, 딸기,

 밤,  부추, 소간, 시금치, 오이,

 파, 호박,  레몬, 키위, 감자,

 신선한 채소류

  D

* 골격의 성장부위에 칼슘 침착이 없으므로, 골격의 변형을 초래하거나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 발생

· 구루병 : 두개로(두개골의 골질이 얇고 물러서,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옴)

· 구루병 염주: 늑골의 골·연골 접합부가 염주 모양으로 튀어 나옴

· 새가슴, 해리슨구(Harrison's groove)

 달걀노른자, 청어, 연어, 정어리,

 간, 버터

   E

· 미숙아의 용혈성빈혈과 관련

 참깨, 들깨, 호두,잣,

 해바라기씨, 현미,

 곡물의 배아, 식물성기름,

 달걀, 우유,

 엽산

· 거대적아구성 빈혈

 신선한 야채잎, 동물성단백

  K

* 혈액응고에 관여함

 · 신생아의 출혈성 질환(혈액응고 지연)

 시금치, 상추, 양배추,

 달걀노른자, 간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영양보충제(비타민 보충제 포함)는 인체에 별로 도움이 되질 않으며, 해로운 부작용을 초래하는데, 심지어는 암을 유발하기도한다.

과일(견과류 포함)과 채소 등, 식품에 포함된 상태로 섭취해야만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  비타민 보충제 암 ''예방''은 커녕 암 ''유발''할 수도


비타민 C와 E 섭취가 전립선암 및 다른 질병 발병 위험을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텍사스대학과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팀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각각 3만5553명 남성과 약 1만50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비타민 보충제가 암 발병 위험을 낮추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일부에서는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일부 연구결과 비타민 섭취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몸에 이로운 항산화제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대규모 이번 연구결과 사실이 아님이 확증됐다.


첫번째 연구에서 텍사스대학과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남성에게 셀레늄과 비타민 E, 그리고 위약을 섭취케 한 후, 7년간 환자를 모니터링 한 바, 연구가 채 종료되기 전에 세 그룹간 전립선암 발병율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음이 명백해져 연구는 조기 종료됐다.

한편 이와 별개로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1만4641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비타민 C, E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암 발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8년에 걸친 연구결과, 비타민 E 섭취가 전체적인 암 발병 뿐 아니라 전립선암 발병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보충제가 건강한 식습관을 좋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일부에서는 암을 유발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체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