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결핍증 및 다량 함유 식품
비타민 |
결 핍 증 |
많이 들어 있는 식품 |
A |
· 결막건조증 : 결막이 건조, 결막에 작은 은백색 반점, 더 진행되면 각막도 건조 · 연화되며, 궤양이 생기고, 실명의 중요한 원인이 됨. · 피부증상 : 피부건조증, 모공각화증 · 야맹증 * 카로틴 혈증 :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카로틴이 비타민A로 변하지 않고 혈액 중에 과량으로 있을 때 발생. |
감(곶감), 고추(풋고추), 구기자, 녹차, 닭간, 돼지간, 미역, 뱀장어(내장), 부추, 상추, 소간, 시금치, 달걀노른자, 버터, 녹황색 채소, 마가린, 당근 |
B 1 |
· 각기병 |
개고기, 닭간, 돼지신장, 효모, 곡류, 돼지고기, 간 |
B 2 |
· 눈의 증상 : 결막염, 소양증, 작열감 · 구각염 : 구순의 발적 · 종창, 설염 · 피부에 지루성 변화 |
갈치, 닭간, 달걀가루, 쇠고기, 우유, 돼지(간,신장), 표고버섯, 소간, 치즈, 해바라기씨, 녹색채소, 말린 콩 |
나이아신 |
· 펠라그라(3D증상) : 피부염, 치매, 설사 - 피부염(Dermatitis) : 대칭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 -뇌증 : 성격변화, 우울 또는 흥분, 집중력 부족, 치매(Dimentia) - 설사(Diarrhea) - 혀, 구강 점막의 변화 : 혀끝 및 혀전체 발적종창, 유두 비후 |
가지(말린 것), 닭간, 땅콩, 뱀장어, 돼지내장(간, 대장, 신장, 심장), 마른 멸치, 쇠고기(간, 위장), 복어, 표고버섯 말린 것, 미꾸라지, 커피 |
B 6 |
· 경련 발작 · 피부 및 점막의 변화 |
통밀, 통보리, 맥아, 바나나, 간, 살코기, 밀의 배아, |
C |
· 괴혈병 염주 : 늑연골 경계부의 동통성 돌출 · 골막하출혈로 다리를 잘 쓰지 못함(가성마비) · 각종 출혈 : 잇몸이 붓고 출혈, 피부나 점막의 출혈 · 미열, 빈혈이 있는 경우가 많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감, 고구마, 고추(말린 통고추), 귤, 녹차, 대추(풋것), 무, 딸기, 밤, 부추, 소간, 시금치, 오이, 파, 호박, 레몬, 키위, 감자, 신선한 채소류 |
D |
* 골격의 성장부위에 칼슘 침착이 없으므로, 골격의 변형을 초래하거나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 발생 · 구루병 : 두개로(두개골의 골질이 얇고 물러서,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옴) · 구루병 염주: 늑골의 골·연골 접합부가 염주 모양으로 튀어 나옴 · 새가슴, 해리슨구(Harrison's groove) |
달걀노른자, 청어, 연어, 정어리, 간, 버터 |
E |
· 미숙아의 용혈성빈혈과 관련 |
참깨, 들깨, 호두,잣, 해바라기씨, 현미, 곡물의 배아, 식물성기름, 달걀, 우유, |
엽산 |
· 거대적아구성 빈혈 |
신선한 야채잎, 동물성단백 |
K |
* 혈액응고에 관여함 · 신생아의 출혈성 질환(혈액응고 지연) |
시금치, 상추, 양배추, 달걀노른자, 간 |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영양보충제(비타민 보충제 포함)는 인체에 별로 도움이 되질 않으며, 해로운 부작용을 초래하는데, 심지어는 암을 유발하기도한다.
과일(견과류 포함)과 채소 등, 식품에 포함된 상태로 섭취해야만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 비타민 보충제 암 ''예방''은 커녕 암 ''유발''할 수도
10일 텍사스대학과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팀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각각 3만5553명 남성과 약 1만50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비타민 보충제가 암 발병 위험을 낮추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일부에서는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일부 연구결과 비타민 섭취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몸에 이로운 항산화제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대규모 이번 연구결과 사실이 아님이 확증됐다.
첫번째 연구에서 텍사스대학과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남성에게 셀레늄과 비타민 E, 그리고 위약을 섭취케 한 후, 7년간 환자를 모니터링 한 바, 연구가 채 종료되기 전에 세 그룹간 전립선암 발병율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음이 명백해져 연구는 조기 종료됐다.
한편 이와 별개로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1만4641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비타민 C, E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암 발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8년에 걸친 연구결과, 비타민 E 섭취가 전체적인 암 발병 뿐 아니라 전립선암 발병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보충제가 건강한 식습관을 좋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일부에서는 암을 유발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체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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