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념
'신념을 위해 살다 간 사람은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인생의 가치는 무엇을 먹고, 무슨 벼슬을 했고, 어떤 집에서 호사스럽게 살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다.
신념, 즉 정의를 위해 이웃을 위해 얼마나 자신의 한 평생을 불살랐느냐, 하는 것에 있다.
- 이양우의《짧은 인생 긴 영혼》중에서 -
* 세상에 태어나면 '나만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가 있어야 할 이유,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그 존재 이유가 자기 혼자만을 위한 것에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까지를 위한 이타적인 것으로 확장될 때,
아름다운 신념, 아름다운 삶이 됩니다.
*** 윗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옮겨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언, 귀감이 되는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과 문학, 그리고 작가 (0) | 2010.11.12 |
---|---|
가까운 사람 (0) | 2010.09.24 |
심장을 건넨다 (0) | 2010.07.07 |
有國有家者 不患寡而患不均 (0) | 2010.06.22 |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0) | 201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