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상식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슬로건 :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道雨 2021. 12. 7. 12:51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캠페인은, 기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1999년 12월부터 희망찬 내년을 열어간다는 의미로, ‘희망’이라는 글자에 다음 연도를 표기하는 ‘희망2000 이웃돕기캠페인’으로 변경했다가, 2007년 12월에 현재와 같은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정착됐습니다.

이는 이웃돕기라는 온정적인 기부의 의미에서, ‘나눔’이라는 상호적인 사회투자의 개념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총62일간 진행됩니다.

 

 
 

슬로건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엠블럼연말 희망나눔캠페인의 상징인 온도탑을 활용해,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나눔온도 100도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이웃사랑의 지표인 사랑의 온도탑은, 서울 시청광장을 포함하여 전국 17개 시·도에 세워져, 우리 이웃들의 사랑이 모이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습니다.
모금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는 1℃씩 올라갑니다.

 
 

캠페인 이야기

 

 
 
 
 
 

 

사랑의열매,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

 

사랑의열매가 1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시청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선언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됩니다.

이번 캠페인의 나눔목표액은 3,700억 원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4대 나눔목표 달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