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오봉렬) 人 生 無 常 人生은 無常하고, 會者定離라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만 하는데 그래도 안타까워 우는 마음은 나를 낳아주신 때문 만은 아닐 것이다. 손에 쥐면 터질 듯, 바람 불면 날아갈 듯, 아끼고 가르치신 그 마음이야 자식 낳아 키워본 후에야 알게 된다는데... 떠나기 직전까지 가슴에 담아두신 그 .. 시 모음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