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문화재 및 용어 난해한 문화재 명칭 변경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그 동안 목조문화재 지정명칭과 관련, 통일된 기준이 없어 혼란스러웠다며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정명칭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칭이 바뀌는 문화재는 국보·보물 목조문화재 701건 중 151건이다.
◇명칭 변경이 예고된 주요 국보·보물 목조문화재
▲ 서울문묘 ⇒ 서울문묘 및 성균관(보물 141호)
▲ 서울동묘 ⇒ 서울 동관왕묘(보물 142호)
▲ 도동서원강당사당부장원 ⇒ 달성 도동서원 강당 사당 및 담장(보물 350호)
▲ 강릉객사문 ⇒ 강릉 임영관 삼문(국보 51호)
▲ 전주객사 ⇒ 전주 풍패지관(보물 583호)
▲ 여수진남관 ⇒ 여수 전라좌수영 진남관(국보 304호)
▲ 통영세병관 ⇒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 세병관(국보 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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