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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930년대 경주 십이지상 발굴

道雨 2010. 8. 27. 13:41

 1930년대 경주 십이지상 발굴

 

 

 

 

1930년대 일본 건축학자 노세 우시조(能勢丑三)에 의한 경주 지역 신라고분의 십이지상 발굴 모습.

어느 곳인지 확실치가 않다.

12지상이 원형으로 배치되지 않고 직선으로 서 있는 것으로 보아 불국사역 앞에 있는 방형분의 12지가 아닐까?

 

노세는 경주 원원사지 쌍탑인 삼층석탑도 발굴하고 복원했다

 

 

 

 불국사역 앞의 방형분에 있는 12지상.

둘레의 사각테두리 등 형식이 비슷하다

 

 

 

헌덕왕릉 발굴과 노세 우시조(能勢丑三)

 

 

1930년대 일본 건축학자 노세 우시조(能勢丑三)에 의한 경주 헌덕왕릉 발굴조사.

노출된 십이지상 옆에 노세가 포즈를 취했다.

 

 

 

1930년대 황복사지 발굴

 

 

1930년대 일본 건축학자 노세 우시조(能勢丑三)에 의한 경주 황복사지 석탑 발굴조사. 십이지상 중 소에 해당하는 축상(丑像)이 노출되고 있다. 곰방대를 문 중년 남성 조선인이 측량용 자를 잡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출처 : 토함산 솔이파리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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