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김건희 여사 친분' 부인하다 더 논란.‥與 의원조차 "99.9% 주식 파킹"

道雨 2023. 9. 18. 17:20

'김건희 여사 친분' 부인하다 더 논란.‥與 의원조차 "99.9% 주식 파킹"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이 제기된 데 대해, 첫 출근길부터 '가짜뉴스'라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14일)] "차라리 저희 딸하고 친구라고 얘기하는 게 더 가짜뉴스로 완벽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하루 만에 김 여사와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창업했던 뉴스사이트 '위키트리'와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가 지난 2016년 함께 주최한 전시회에서 10분 정도 봤다는 겁니다.

 

[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15일)] "이런 어마어마한 전시를 하는 이 여성은 정말 대단한 전문직 여성인가 보다…"

 

그런데 역시 위키트리와 코바나컨텐츠가 공동 주최한 2013년 '점핑위드러브전' 개막식과, 2015년 '마크로스코' 특별전 개막식에도, 김 여사와 김 후보자가 함께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자신과 위키트리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이 된 2013년 자신과 가족의 주식을 모두 팔아 2019년 복귀 전까지 위키트리와는 관련이 없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2013년, 김 후보자의 배우자가 보유했던 회사 지분을 시누이에게 팔아 시누이가 주주가 됐던 게 확인돼,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주식이 팔리지 않아 남편의 지분을 시누이가 떠안아 줬고, 시누이는 여러 주주 중 한 명이어서 경영에 영향을 끼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행/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저희 남편 지분을 도저히 팔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누이가 '올케가 공직에 갔는데, 국가에서 그렇게 백지신탁을 하라고 했는데 나라도 떠안아 주겠다'…"

 

공직자윤리법상 시누이는 주식 백지신탁대상 이해관계자가 아니긴 하지만 "자신과 관계없는 회사가 됐다"는 당초 해명에는 금이 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 김 후보자가 '위키트리'를 떠나 있었다고 밝혔던 기간에 부회장직을 맡고 급여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김 후보자가 위키트리 운영사인 '소셜뉴스'에 지난 2016년 4월부터 부회장 직위로 재직했고, 2018년 한 해 동안 약 7천5백만 원의 급여와 240만 원의 취재 수당을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시누이가 회사를 사고, 본인은 그 회사의 부회장으로 근무하고 연봉도 받았고, 대변인을 마친 후 그 회사를 다시 인수했다면, 이건 99.9% 주식을 파킹해 놓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명백한 통정매매이자 공직자윤리법 위반으로, 수사 대상이 된다"며 "민주당 정부 때 이런 일이 터지면 김 후보자는 뭐라고 비평했을지 궁금하다"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사청문 준비단은 "김 후보자는 2016년 회사에 복귀하려 했지만, 회사에서 공동창업자에 대한 예우로 복귀 전 연수를 권해, 3년간 영국 등에서 연수를 마친 뒤 2019년 이사로 공식 복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 기간 실질적으로 회사를 떠나 있었으며, 회사 운영에 일절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곽동건 기자(kwa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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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배우자, 5년간 9억 버는 동안 신용카드·현금 사용액 ‘0원’ 신고

 

 



5년 근로소득 3억1700만원

배당수입 6억5735만원 달해
10년간 재산은 140억원 증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김모씨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 부속서류에, 최근 5년(2018~2022년) 간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김씨의 5년 동안 근로소득은 3억1700만원, 배당수입은 6억5735만원으로, 총 수입이 9억7435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김 후보자는 수입 합계 약 14억9537만원, 신용카드 등 사용액 합계 1억5276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경향신문은 김 후보자에게 배우자 신용카드 사용액 0원과 관련해 설명을 듣기 위해 수 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야당 간사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 배우자 김씨는 인사청문요청안 부속서류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 간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등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했다. 기부금 내역, 전통시장 사용분, 대중교통 이용분도 0원으로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청문요청안 재산신고 관련 부속서류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에 따르면, 김씨는 김 후보자가 창업한 소셜뉴스(뉴스서비스 위키트리 운영사)의 최대주주인 ‘소셜홀딩스’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억1700만원, 연 평균 634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씨가 같은 기간 소셜뉴스와 이구산업 등 회사로부터 받은 주식 배당수입은 6억5735만원이다. 김씨는 52억5816만원 상당의 소셜뉴스 주식, 20억7988만원 상당의 이구산업 주식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씨가 신용카드 등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한 기간 동안, 김 후보자의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직불카드, 대중교통·전통시장 사용액, 기부금액 합계는 2018년 2571만원, 2019년 1668만원, 2020년 3722만원, 2021년 5626만원, 2022년 1687만원으로 나타났다. 5년 동안 총 1억5276만원이다.

 

김 후보자가 소셜뉴스로부터 받은 급여소득은 2018년 7509만원, 2019년 1억3705만원, 2020년 2억9400만원, 2021년 2억6750만원, 2022년 2억6400만원으로 총 10억3764만원, 배당수입은 2021년 2억2088만원, 2022년 2억3685만원으로 총 4억5773만원으로 나타났다.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요청안 부속서류 중 일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김 후보자는 지난 15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에서,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총 163억90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김 후보자가 2013년 2월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 같은 해 6월 처음 공개된 재산 24억4254만원보다 140억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신현영 의원은 “최근 5년간 김행 장관 후보자 배우자의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지출이 0원”이라며 “지난 10년간 재산이 140억원이나 증가한 것과 대조적으로 터무니없이 저조한 지출 현황은, 국민들이 보시기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지점”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 장관 후보자의 타당한 소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기자가 수 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부속서류 중 배우자의 최근 5년간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0원으로 돼 있는데 설명을 바란다’는 문자에도 답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 측 관계자는 이날 “후보자한테 말씀은 드렸는데 오늘은 답이 안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김 후보자는 ‘2013~2019년 위키트리 경영 관여’ 의혹을 부인하며, 위키트리에서 떠나있었다던 2018년에도 자신과 배우자가 각각 소셜뉴스와 소셜홀딩스에서 급여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지난 17일 통화에서 “(2019년 3월은) 내가 이사로 정식으로 복귀를 한 것이고, 2018년 말에 (돌아왔다)”라며 “공훈의 전 대표가 회사를 팔겠다고 해서, 2018년도쯤에 계약서를 적고 그랬다. 그래서 어차피 우리 남편하고 나하고 반반씩 갖는 회사가 되니까, 우리 남편이랑 나랑 월급을 받고 회사로 복귀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에서 배포한 참고자료를 통해 “배우자는 단 하루도 회사의 감사를 맡은 적이 없다”며 “다만 남편이 회사에서 아무런 직책이 없었기에, 창업 초기 직원들은 (남편을) 지칭할 때 편의상 ‘감사님’ 또는 ‘이사님’ 식으로 불렀던 기억은 난다”고 밝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지난해 4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 부속서류에 5년 간 신용카드 등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총리 후보자 측은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기부금을 냈으나 소득공제는 신청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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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김행 청와대 대변인 때 정부 광고 6배 수주

 

 

‘위키트리 창업’ 김행 후보 청 대변인이던 2013년
광고건수 6배, 금액 4.5배…“부당한 영향력 의심”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근무하던 2013년, 김 후보자가 공동창업한 온라인 뉴스 사이트 ‘위키트리’가 전년보다 4.5배(금액 기준) 많은 정부 광고를 수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받은 위키트리 정부광고 집행내역을 보면, 위키트리는 2013년 30건(1억9400만원)의 정부 광고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키트리의 정부 광고 수주 건수는 2010년 1건(200만원), 2011년 13건(8400만원), 2012년 5건(4300만원)에 그쳤으나, 김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2013년(3~12월)에는 한 해 전보다 건수로는 6배, 금액으로는 4.5배 많은 정부 광고를 수주했다.

 

한겨레가 위키트리 운영사인 ‘소셜뉴스’의 소액공모공시서류(2014년 9월)를 확인한 결과, 2013년 위키트리의 매출은 약 12억5900만원이었다. 당시 정부 광고가 위키트리 매출의 15.4%를 차지한 셈이다.

2012년 위키트리 매출은 약 11억9800만원으로 정부 광고 수입이 차지한 비율은 3.5%에 불과했다.

위키트리에 대한 정부 광고는 김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뒤, 2014년 19건(1억800만원)→2015년 5건(2000만원)→2016년 4건(1300만원) 등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후 위키트리가 수주한 정부 광고 건수는 2018년부터 다시 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87건(2억6200만원)→161건(3억4000만원)→201건(4억1800만원)→270건(4억9700만원)→2022년 279건(5억2400만원)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위키트리 전체 매출에서 정부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을 넘어선 건 2013년이 이례적이다.

 

실제로 신용분석보고서(나이스평가정보) 등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위키트리의 매출에서 정부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5.7%, 2021년 4.73%에 불과했다.

 

한준호 의원은 “김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절, 자신이 창업한 위키트리가 정부 광고를 받는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 후보자 쪽의 해명을 요청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으로 여가부 장관에 임명된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반박하는 과정에서 “2013년도에 청와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와 2013년 이후 여러차례 전시회를 공동 주최·주관한) 위키트리 지분을 백지신탁해, 저랑 무관한 회사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전날 이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시누이의 지분 인수를 인정하면서도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백지신탁 적용 범위는 직계존비속이며, 시누이는 이해관계자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날 오전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주식 매각 논란에 대해 “(2013년 청와대 대변인이 되면서) 백지신탁 명령을 받았지만, (소셜뉴스가 자본잠식 상태라 남편이 보유한 소셜뉴스 주식을) 도저히 팔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누이가 ‘올케가 공직에 있는데 주식 처분이 안되니 나라도 떠안아 주겠다’고 한 것”이라며 “시누이는 소셜뉴스 지분 12%만을 소유했을 뿐이므로, 대주주라는 표현은 과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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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창업회사 지분 1%도 없다더니 25.8%…하루 만에 탄로

 

 

위키트리 운영사 ‘소셜뉴스’ 지분 해명, 사실과 달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2018년 4월 김 후보자가 공동창업한 ‘소셜뉴스’의 지분 25.8%를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 청와대 대변인 임명에 따른) 백지신탁 이후 본인과 배우자의 지분이 단 1%도 없었다”던 해명과는 다른 것이다. 특히 백지신탁 이행을 위해 김 후보자 배우자의 지분을 떠안았다던 시누이의 지분이 이 시기 12.82%에서 1.1%로 줄어, ‘주식파킹’(주식을 제3자에게 맡겨놓음)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19일 ‘스마트 기업검색(크레탑 세일즈)’의 소셜뉴스 분석 보고서를 확인해보니, 김 후보자의 가족들이 2018년 4월25일 기준 소셜뉴스 지분 총 25.8%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 배우자의 지분율이 20.6%였고, 김 후보자의 자녀와 시누이의 지분율이 각각 4.1%, 1.1%였다.

 

앞서 김 후보자가 공동설립한 ‘위키트리’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콘텐츠와 수차례 전시회를 공동주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 후보자가 ‘김 여사와의 친분 때문에 여가부 장관직에 지명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된 바 있다.

 

김 후보자는 이와 관련 2013년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된 이후 위키트리의 운영사인 소셜뉴스의 지분을 처분해 “백지신탁 이후 본인과 배우자의 지분은 단 1%도 없었다”며, 2019년까지 소셜뉴스와 전혀 관련이 없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피력한 바 있다.

하지만 김 후보자의 해명과는 달리, 2018년 김 후보자 가족이 지분 25.8%를 보유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눈에 띄는 건, 김 후보자 시누이의 지분이 2018년 4월엔 1.1%에 그쳤다는 점이다. 김 후보자 시누이는 2013년 김 후보자의 백지신탁 이행을 돕기 위해, 김 후보자 배우자의 소셜뉴스 지분을 떠안아 지분율이 12.82%에 달했다.

공직자윤리법상 주식백지신탁대상 이해관계자에 해당하지 않는 시누이가 김 후보자 배우자의 지분을 일시적으로 맡아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는 부분이다.

 

김 후보자는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2018년 당시 회사 사정이 어려워 주주들이 본인 및 배우자에게 회사를 다시 인수해줄 것을 요청해, 주식을 매입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저와 배우자는 2013년 12월 제가 청와대 대변인직에서 물러나 이해 충돌 소지가 해소된 이후에도 수년이 지나도록 회사 지분을 재매입하려는 의사가 없었는데, 2018년 전후로 회사 상황이 더욱 악화되자, 주주들이 창업자였던 저희 부부에게 회사를 다시 인수해 경영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며 “저희 부부는 고심 끝에 주주들과 직원들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 2019년까지 기존 주주들의 주식 대부분과 우리사주를 매입함으로써, 껍데기만 남은 회사를 다시 인수해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자식을 어쩔 수 없이 입양보냈다가 수년 후에 상처입고 파양된 자식을 다시 맡아 키운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이후 한겨레와 한 통화에선 “백지신탁 이후 본인과 배우자의 회사 지분은 단 1%도 없었다”던 전날 설명은 “백지신탁 ‘직후’를 가리키는 말로, 그 이후로 쭉 없었다는 말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전후로 회사 상황이 악화된 것과 관련, 소셜뉴스의 경영실적 자료를 인사청문회 때 공개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김 후보자의 자녀가 소셜뉴스 지분을 취득한 사실은 이날 처음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자녀의 소셜뉴스 지분 취득 시점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설명할 수 없다”며 “인사청문회 때 밝힐 수 있으면 밝히겠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