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주는 전화 고통을 주는 전화 오늘 오전에 전화가 걸려와 집사람이 받았다. 내가 있는 방에서도 전화가 연결되어 있어서 번호를 보니 이상한 전화번호(08888888888)여서, 직감적으로 사기전화가 아닌가 하고 생각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사람 표정과 말소리가 이상하다. "사기전화야, 사기전화..." 요즘에 툭하면 .. 일상생활 2009.03.24
자유의 여신像 팔아먹은 사나이 자유의 여신像 팔아먹은 사나이 · 1920년대의 일이다.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온 어느 미국인 관광객이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서 있는 넬슨 제독의 동상을 황홀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을 본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더 퍼거슨이 자칭 관광안내인으로 이 미국인에게 접근해 사기를 치는 것이었다. 즉.. 이야기, 전설, 설화 200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