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중에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중에서 * "가족이란 밥을 다 먹은 밥상을 치우지 않고 앞에 둔 채로도 아무렇지 않게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관계다." 소설 중에 씌어있는 위의 글귀가 마음을 찡하게 울려준다. 과연 우리는 누구까지를 가족이라 할 수 있을까? ** 집사람은 위의 소설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다..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