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귀향, 그리고 한옥 집짓기 친구의 귀향, 그리고 한옥 집짓기 30여 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중령으로 전역한 친구가 고향인 함양군 마천면으로 귀향하였다. 군생활의 마지막을 우리가 살고있는 부산에서 하면서, 가족 동반해서 동기들과 자주 어울리곤 했는데, 멀리 지리산 자락으로 귀향한다고 하니 내심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았.. 일사회 관련(글,사진)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