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모음 (감동, 충격, 생각)

야구 (투수 사이영과 타자 장훈)

道雨 2007. 6. 23. 15:31

 

 

 

                        사이영상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에게 주는 상.

 

 · 사이 영 ( 1867 - 1954 )

    - 1890년부터 1911년까지 22년간 활약하면서 개인통산 511승으로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음.

    - 한시즌 30승 이상 5차례, 20승 이상 15차례 등 전설적인 기록을 세움.

    - 개인통산 511승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깨지기 힘든 기록 1위로 선정됨 (USA투데이 여론조사)

 

 · 2002년 현재 : 랜디존슨(4년연속, 통산5회), 로저 클레멘스(통산6회), 그레그 매덕스(4년연속)




                        일본 프로야구 강타자 장훈

 

 · 23년간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통산성적

    - 총 2752경기에서 수위타자 7회, 타율 0.319, 홈런 504개, 1676타점, 3085개의 안타.

    - 3085개의 안타기록은 1999년말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 원래는 오른손잡이 였으나 5세 때 화상을 입어,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붙고 엄지와 검지가 굽어버려 왼손타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 나니와상고 출신으로 고교 때부터 탁월한 기량으로 프로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음.

 

  · 프로 데뷔 초반엔 부진했으나 시즌 중반부터 18세의 어린나이로 4번타자가 됨.

 

  · 꼭 한복입고 아들 경기를 지켜봤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끝까지 일본에 귀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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