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남녀 신체의 생리학적 차이 (펌글)

道雨 2007. 6. 19. 17:21

 

 

       남녀 신체의 생리학적 차이


0. 뇌

   여성은 남성보다 편두통은 5배, 우울증은 3배 이상이며 알츠하이머병도 더 많이 발생한다. 남성들에게 잘 듣는 두통약과 항우울제도 여성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와 라이프스타일 등의 차이에 따라 약물의 효과가 더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


0. 심장

   남성이 여성에 비해 훨씬 큰 심장을 가지고 있다. 심장질환에 걸리는 연령은 여성이 남성보다 10년 정도 늦다. 여성들이 심장마비가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이나 불안증세와 비슷해 종종 잘못 진단한다. 여성들은 출산 뒤 신체적 활동시간이 줄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0. 소화기 계통

   여성들이 남성보다 변비에 많이 걸린다. 여성들이 섭취한 음식물이 여성의 장관에서 훨씬 느리게 이동하기 때문이다. 거식증에 걸리거나 비만 여성들이 많은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여성들의 재발성 변비는 또 다른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0. 대사작용

   여성들이 술에 빨리 취하고, 알콜중독성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남성보다 혈류 내 알코올 제거작용이 느린 까닭이다. 담배에서 나오는 부산물도 여성에게 더 해롭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체외로 방출하는 능력이 부족하기에 폐암 발병률이 남성보다 더 높다.


0. 관절염

   여성들이 남성보다 무릎 인대가 손상될 위험이 크다. 다른 기간에는 농도가 낮다가도 배란기일 때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에스트로겐이 주원인이다. 여성들의 큰 엉덩이도 무릎 안쪽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 호르몬의 질병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절실하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 푸드  (0) 2007.06.19
마라톤의 식사 및 음료 섭취방법  (0) 2007.06.19
담배의 해악  (0) 2007.06.19
금연 (효과, 금단증상)  (0) 2007.06.19
게르마늄의 효능 (펌글)  (0)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