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생 마
-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면은 다시는 비가 안 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 70년대에 발표된 노래인 듯한데, 30년이 훨씬 지난 이 시대에도 통곡을 할 일들이, 통곡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듯 해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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