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사진(2019. 8. 15 - 8. 18)

제주도 여행 사진(2019. 8. 15 - 8. 18)

* 1일차 : 수상한집 - 소금빌레

* 2일차 : 거문오름 및 세계자연유산센터 - 섭지코지 - 혼인지 - 온평 포구(삼성녀 표류지)

* 3일차 : 제주민속촌(표선) - 쇠소깍 - 외돌개 - 강정항 - 여미지식물원 - 천제연 하천

* 4일차 : 예래생태공원 - 그리스신화박물관

                                  *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수상한집(외부). 국가에 의해 간첩으로 몰려 복역한 후, 재심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강광보씨의 집 외부에 덧씌우기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를 만듬.

* 수상한집(내부). 

'지금여기에'라는 시민단체에서 봉사활동.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에 대한 것을 기억하는 공간.

* 구엄리 소금빌레(돌염전)

* 구엄리 소금빌레 옆의 해안 지형

* 섭지코지에서 본 성산 일출봉

* 섭지코지

* 혼인지의 동굴. 벽랑국에서 온 삼성녀와 고양부 삼신인이 혼인하여 살던 동굴집.

* 쇠소깍 안내판.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으로 바뀌었고,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하구)이라는 뜻이다.

제주 시내에 있는 용연처럼 생겼는데, 용연보다 규모가 커서 카약 및 테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시간 관계상 (2시간 넘게 기다려야 된다고 함) 타질 못했다.

                                 * 외돌개

                                  * 여미지 식물원에서.

                                    노란 갈대처럼 생긴 것이 '팜파스그라스'라고 함.

* 식물원을 전체적으로 돌아보기엔 시간이 부족하여 이 열차를 이용(탑승료 1인당 천원).

                                  * 천제연폭포 아래 하구 쪽에서(다리 밑) 시원하게 발 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