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뒤로 발표 늦춘 이유 있었네…국가 채무 사상 최대 지난해 재정 적자 87조, 국가 채무 1127조 역대 최대 부채에다 GDP 대비 비율 처음 50% 넘어 건전재정 헛구호 내세우며 법제화한 재정준칙도 위반 부자 감세로 생긴 수지 악화 적극 재정 집행 결과 강변 https://youtu.be/r0BR1p62p38 지난해에도 나라 살림의 큰 폭 적자가 이어지면서 나라 빚도 역대급으로 불어났다. 윤석열 정부가 건전재정을 내세우며 공언해 온 재정준칙도 물건너 갔다. 더구나 이런 형편없는 결과를 총선 전에 국민 앞에 내놓지 않기 위해, 결산 결과 공표 시점을 미루는 꼼수를 마다하지 않았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 의결했다. 국가결산 보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