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관련 311

청해진해운 기획관리부장 휴대폰에 ‘국정원’ 소속만 12명, 음란물 영상까지 주고받는 사이

세월호 직원에 음란물 영상까지 보낸 국정원 요원 청해진해운 기획관리부장 휴대폰에 ‘국정원’ 소속만 12명…보고계통상 관계로 보기 어려워 국정원과 청해진해운의 부적절한 관계가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청해진해운 기획관리부장 김 아무개 씨의 휴대폰 포렌..

오늘은 세월호 참사 2주년 : 또 묻는다, 세월호 참사 전후 국정원은 뭐했나

또 묻는다, 세월호 참사 전후 국정원 뭐했나 세월호 진실 향한 포기할 수 없는 투쟁의 2년 ▲ 축하받는 사람도 축하하는 사람도 '노란팔찌' 서울 은평갑 '야권단일후보'로 나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응암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끝내 진실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감추는 것은 가해자라는 것을 시인하는 일

4·16의 달, 다시 4월을 맞으며… 끝내 진실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감추는 것은 가해자라는 것을 시인하는 일 김용택 | 2016-04-01 08:46:15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이다.”(4월 20일 한기호새누리당의원) “시체장사 한두 번..

법정 세웠지만 처벌할 순 없었던 검찰의 ‘꼼수’ : 산케이 기자는 무죄, 우리 국민은 유죄

법정 세웠지만 처벌할 순 없었던 검찰의 ‘꼼수’ [분석] 공인 아닌 사인 박근혜 명예훼손? "허위사실 맞지만" 빠져나갈 구멍 찾은 법원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은 무죄였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가토 다쓰야)이 소문 내용이 허위임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