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관련 311

경찰 조사받는 임종석 "헤아릴 수 없는 아픔". 세월호 유가족에 천막 제공했다고 고발 당해

경찰 조사받는 임종석 "헤아릴 수 없는 아픔" [현장] 세월호 유가족에 천막 제공했다고 '직무유기' 고발 당해 ▲ 서울시 임종석 정무부시장이 세월호 농성장 천막 지원 고발사건의 참고인 자격으로 21일 오후 서울 경운동 종로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관련사진보기 "시민 안전..

세월호는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다. 특조위원장 농성까지 부른 정부의 ‘세월호 몽니’

세월호는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다 몇년 전 전인권 콘서트의 제목이 바로 이랬다. ‘폼 잡는 건 쉽지, 폼 나는 게 어렵지’. 그렇구나 싶었다. 폼이야 누구나 그럴싸하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폼이 나려면 명실공히 안과 밖이 어울리고, 내면에서 우러나온 무엇인가가 바깥을 자연스레 폼 ..

지구촌 향한 거대한 촛불... 4160개 촛불로 만든 세월호, 기네스북 등재 성공

지구촌 향한 거대한 촛불... 미국인 응답 "한국 정부 잘못" [현장] 4160개 촛불로 만든 세월호, 기네스북 등재 성공 ▲ 세월호 들어 올린 4160개 촛불 17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1주기를 맞아 4160명의 촛불로 세월호 형상을 만들어 기네스북 등재를 도전하고 있다. 최종인원은 주..

또 다른 난파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진실을 덮으려는 세월호 시행령 꼼수

또 다른 난파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표류하고 있다. 권한과 조직, 예산을 축소하고, 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시행령안 때문이다.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들여다보면 “가만히 있으라!”는 익숙한 그 목소리가 들려온다. 세월호 침몰 당시 선내 방송..

'세월호 시력표'... SNS에서 눈물과 공감. "지난해 세월호 봤던 그 눈으로 다시 봐달라"

정철 카피의 '세월호 시력표'... SNS에서 눈물과 공감 "지난해 세월호 봤던 그 눈으로 다시 봐달라" ▲ 정철 카피의 '세월호 시력표' ⓒ 정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지만 관심은 침몰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지난 2일 한 줄의 카피에 이어 '시력표'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걸렸다. 카피라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