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동물농장'…윤석열 정부 닮은꼴 12가지 권력자 돼지 나폴레옹은 폭주가…날마다 말술 개떼 앞세워 '공포정치'…불평하면 간첩 누명 곳곳 포진 정치검사 출신들 '새끼돼지들'일까? 이용 가치 없어지면 도축업자에게…의리 없다 '노동증가·식량감소'…69시간·부정식품 떠올라 * 이명복 화백의 ‘수상한 오후五厚1’ (부분) 박구용(전남대 철학과 교수) “이제 검찰 공화국이 됐다고 봐야죠.” 최강욱(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렇죠. 공화국도 아니고 뭐, 동물의 왕국이 된 거 아니에요.” 박구용 “동물의 왕국?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보시면요, 지금의 정치하고 거의 비슷해요.” 최강욱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습니다. 그걸 능가하는 데에서 공화국이라는 거를 그렇게, 제가 암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