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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과의 윷놀이 사진(2) (2008. 2. 16)

道雨 2008. 2. 18. 11:33

 

 

           이웃들과의 윷놀이 사진(2) (2008. 2. 16)

 

 

* 앗! 낙이냐, 아니냐? 

   끄트머리가 약간 닿아있으니 살았다고 판정... 

 

 

 

 

* 직업정신을 발휘하셔서, 어떻게 던지면 잘 나오는지 윷 던지는 방법에 대해 지도하시는 윤선생님...

  "자 이렇게 손에다 올려놓고 던지는것이야"    열심히들 경청하고 있죠...

 

 

* 강의를 듣긴 들었는데, 영 잡는 폼이 미덥지 못한 것 같은데요...

 

 

* 그럼 너는 어떻게 잡고 던지는지 좀 보자... 

 

 

 

* 말이 지금 어떻게 되어 돌아가고 있는거지? 말판에 시선 고정...

 

 

 

* 자, 던집니다.   앗싸!

 

 

 

* 도인가, 개인가? 

 

 

 

* 영주엄마, 무얼 얘기하실려고...저걸 잡아야지... 

 

 

 

* 뭐가 나올까 궁금하네...? 

 

 

 

* 한참을 놀다보니 피곤하기도 할 겁니다. 윤선생님 이제 자세가 넘어가네요...

 

 

* 동희 엄마, 무엇이 나왔길래 그렇게도 좋으신가요... 혹시 낙이라도 나왔나요? 아니면 뒷도가 나왔나요?

 

 

* 뭣이 나왔나? 

 

 

 

* 이제 영주도 왔으니 가족대항전으로 넘어갑니다... 

 

 

 

* 자, 이 손 높이 이상으로 던져야만 합니다. 얼쑤... 

 

 

***  아뭏든 이날 실컷 웃었습니다. 술이 너무 과도한 것이 약간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다음날이 일요일이니 모두들 푹 쉬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