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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영주 답사 사진(2024. 5. 4 - 5. 5)

경북 예천, 영주 답사 사진(2024. 5. 4 - 5. 5)  * 장안사에서 회룡포 전망대  가는 길목에 있는 바위에 새긴  용 그림   * 전망대 가는 중간중간 시를 적어넣은 푯말들이 있다. * 회룡포 전망대에서 본 회룡포 전경. 물이 흐르는 구역의 모래가 많이 쓸려나간 듯한 모습을 보인다. 우상단에서 아래를 돌아 좌상단 방향으로 물이 흐르고, 삼강나루에서 낙동강과 합쳐진다. * 뿅뿅다리를 지나 마을에 들어서기 전 강가에 만들어둔 모래조각. * 자전거와 이륜차를 이용하여 마을을 돌아볼 수 있다. 우리는 전기이륜차를 빌렸다.* 삼강나루에서는 자전거를 빌려 돌아보았다.* 삼강나루에 서있는 황포돛배 내력에 대한 안내판. * 삼강나루 뱃사공 노래  * 황포돛배 모형 앞에서 한 컷. * 삼강나루터의 유래를 적..

답사 사진 2024.05.09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30% 넘어…한국 뒷걸음질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30% 넘어…한국 뒷걸음질   태양광 풍력 발전 급증으로 10년새 19→30%싱크탱크 엠버 “재생에너지의 미래가 도래했다”태양광 발전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한국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주요국 중 꼴찌  * 스페인 북부 나바라 지방의 작은 마을 밀라그로 근처에 설치돼 있는 태양광 패널들. 그 너머로 풍력 발전기들이 보인다. 2023.2.24. AP 연합뉴스  풍력과 태양광 발전량의 빠른 증가로, 지난해에 처음으로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이 세계 전력량의 30%를 넘어섰다.은 8일 기후 관련 싱크탱크인 엠버(Ember)의 보고서를 인용해, 청정연료 생산 전기가 이미 지난 10년간의 화석연료 생산 전력의 성장을 약 3분의 2까지로 늦추는데 기여했다면서,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이 2000년..

시사, 상식 2024.05.09

'장시호 녹취록' 일파만파…이재명 "검사인가 깡패인가"

'장시호 녹취록' 일파만파…이재명 "검사인가 깡패인가" 수사 검사가 수감 중인 피의자 회유, 뒷거래 정황민주당 지도부 회의서 뉴탐사 입수 녹취파일 거론장시호, 담당 김영철 검사를 '오빠' '김스타'로 호칭검사실에서 삼성 이재용 회장 만난 정황도 담겨장경태 "김건희 무죄 제조기로 불리는 친윤 검사"이재명 "검사들 행패 만연…모해위증교사 중범죄"김영철 대검 반부패1과장 "사실무근, 악의적 음해""비열한 공작…거액의 손해배상 소송 및 형사고소"                                *  시민언론 뉴탐사가 지난 6일 보도한 '장시호 녹취파일 단독 입수' 영상 중 갈무리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2017년 국정농단 관련 재판 등에서 검찰과 거래했던 정황을 육성으로 상세..

‘민정’의 칼끝이 김건희를 겨눌 때

‘민정’의 칼끝이 김건희를 겨눌 때   김대중 대통령은 아마 웃음을 터뜨릴 것이다.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을 없앨 때나, 부활할 때나 그 근거를 김대중 대통령에게서 찾았다. 대선 승리 직후인 2022년 3월14일, 윤 대통령은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 첫 출근하면서 민정수석 폐지를 선언했다.“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세평 검증을 위장해 정적이나 정치적 반대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명 ‘사직동팀’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민정수석실 폐지를 김대중 대통령의 사직동팀 해체에 견준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민정수석 부활을 발표하면서 다시 김 대통령을 언급했다.“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한 것”이 부활의 이유고 “과거 김대중 대통령도 취임 2년 만에 민정수석실을 복원했다”고 말했다.그러나..

방심위가 앞세우는 ‘공정성’…미국이 37년전 폐기한 이유

방심위가 앞세우는 ‘공정성’…미국이 37년전 폐기한 이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방송 심의 규정 9조 ‘공정성’ 조항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방송사 보도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등 여권을 비판하는 보도에 대해, 류희림 위원장 체제의 방심위는 비판과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양쪽의 방송 시간과 각종 토론 프로그램의 성향별 패널 수를 똑같이 맞춰야 한다는 ‘기계적 중립’을 강조해왔다.방심위는 이를 어기면 공정성 위반이라고 해석하면서, 문화방송(MBC)의 ‘바이든-날리면’ 보도 등 정부 비판 보도 대부분을 이 이유로 징계했다. 방심위는 방송과 통신의 내용을 심의하는 기구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8년 설립된 뒤, 공정성 심의를 놓고..

시사, 상식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