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집사' 김예성, 판결문 속 적시된 그의 기이한 행동 지난 4월 윤석열 파면 후 해외 출국... 특검, 그가 만든 회사 압색 요청했으나 법원 거부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불린 김예성씨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최근 "김예성씨가 신속히 자진 귀국해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전 대통령 윤석열씨(현재 구속중)의 파면을 결정한 뒤 베트남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김씨를 김건희씨 관련 주요 의혹에 깊이 관여한 정황이 있는 핵심 인물로 보고 있다.특검은 왜 이렇게까지 집사 김씨를 주목하는 것일까? 김씨가 김건희 일가를 위해 범법자까지 된 걸 보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김예성-김건희, 두 사람의 인연은 대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