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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했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며(영화 '해운대'를 보고)

흐뭇했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며 - 영화 '해운대'를 보고 어제(2009. 8. 2) 일요일 오후, 남자들끼리는 자주 보는 동기생(‘오도리’라는 모임)들이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모였다. 지난 번 아들 공진이의 결혼 축하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우리가 초대를 한 것이다. 우리 식구까지 ..

일상생활 2009.08.03

[스크랩] 마눌님 이여! 남편을 황제로 만들면 당신은 황후가 된다...

)"> 아내와 엄마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에서 교육받고 자라서 우리나라 여성과 결혼하여 자식 낳고 서울에서 잘 살고 있는 중년의 어느 서양인이 TV에 출연하여 너무나 유창한 우리 말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 여성은 누구나 결혼을 두 번 하는 것 같다.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