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내용은 에서 펴낸 『죄수와 검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죄수와 검사 - 죄수들이 쓴 공소장 - 1. 제보자 X(지**) : 가장 중요한 제보자. - 죄수로서 각종 금융 범죄의 수사에 관여함. 자신의 사건 뿐 만 아니라 자신이 수사에 참여했던 사건들이 제대로 수사되지 않고, 구체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덮이는 것을 수차례 목격하고 경험. 서울남부지검은 검사와 전관변호사의 금융 범죄 거래 시장. - 죄수 K와 우연히 만나(둘 다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 얘기를 나눔. - 남부구치소 동료 재소자였던 서정기(‘KT ENS 사기 대출 사건’의 주범)에게서 박수종의 범죄(다스텍 주식 대량보유보고 의무 위반, 다스텍 헐값 인수) 얘기 들음.(‘다스텍’ → ‘플레이텍’ → 로켓모바일‘ → ’서울리거‘) -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