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 <접시꽃 당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도종환 시인의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를 읽고있는 중인데, 이 책에 수록된 시 <담쟁이>가 마음에 다가와 여기에 올려봅니다. 담쟁이 - 도 종 환 -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시 모음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