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의 '교사특채'가 불법? 법률검토 변호사 7명 모두 '적법' 2018년 당시 1, 2차 검토 의뢰받은 변호사들 다 "해직교사 특채 조건, 위법 아니다" 2018년 해직교사 5명 특별채용에 대해 당시 서울시교육청이 법률검토를 의뢰한 7명의 변호사 모두 '특채는 적법한 행위'라고 판단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당시 특채에 반대해 결재를 거부했던 부교육감 등 교육관리들이 주도해 진행한 2차 법률검토 결과에서도 '적법' 판정을 받았다. 의뢰받은 변호사 모두 "법규 따른 공채 거친 특채는 적법" 17일 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2018년 해직교사 특채 결정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외부 법률검토 결과 문서를 입수해 살펴봤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법률검토 내용 공개를 거부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