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노상원' 쿠데타 D-데이 점괘 뽑아줬나 아기보살 신당서 수첩 발견…'사살' 대상 실명 적혀'NLL서 북 공격 유도' '국회 봉쇄' '수거 대상' 메모손바닥 크기 60~70페이지…계엄 관련 내용 다수천공, 건진, 무정, 명태균 이어 윤석열의 '족집게'노상원 "윤 대통령 운이 좋다"…거사일 결정까지?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확보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라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뉴스 화면 캡처) 또 무속인이 등장했다. 바로 노상원 전 국군 정보 사령관으로, 그는 롯데리아에서 계엄 모의를 한 인물이기도 하다.그의 신당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비상계엄 모의를 한 정황이 기록돼 있다.천공, 건진, 무정, 명태균에 이어,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