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박준영 '도자기 장관' 거짓주장 낙마에 "범여권, 너무 무력"..."국힘당 거짓주장과 부풀린 언론에 최소한의 항변조차 못해" "박준영 30년 고위공무원인데, 청렴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한 적자 인생" "문 정부에서 기어코 피맛을 보려는 무리들에게 너무 쉽게 살점을 뜯어내주고 있다" 자진퇴한13일 자진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연합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이 부인의 영국 벼룩시장 도자기 구입을 야권과 일부 언론이 밀수 등으로 몰아세우면서 끝내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했다. 물론 자진사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