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를 읽고 최악을 막는 것에 그치지 말고, 최선을 행하길... -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를 읽고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조선시대 때 어느 기개 높은 선비가 처형장에서 마지막으로 했음직한 이 말의 주인공은 뜻밖에도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이다. 그리고 ..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