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은하수 · 전설에 따르면, 은하수는 하늘나라의 강물인데 이 속에는 용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은하수는 순 우리말로 미리내라 한다. 용(龍)을 우리말로는 ‘미르’라고 하고, 내는 강물을 말한다. · 은하수는 사랑과 이별의 장소다. 항아 선녀가 샛별 총각에게 반해서 둘은 사랑에 빠졌고, 쪽달.. 이야기, 전설, 설화 200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