貞('매실의 초례청'을 읽고) 貞 - '매실의 초례청'을 읽고 집사람이 독서회 관계로 알게된 어느 지인에게서 한 권의 책이 보내져 왔는데, 바로 본인이 쓴 수필집이었다. 참 이쁘게 글을 잘 쓰신다고 하면서, 나에게 보라고 전해주기에 집사람보다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수필집의 제목은 '매실의 초례청' 중년의 원숙기에 접어..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