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유익종 콘서트' 를 보고 나서 * 아래의 글은 저의 집사람(김현숙)이 쓴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봄날은 간다 -'유익종 콘서트' 를 보고 나서 30대 때 우리 또래들의 감성을 마구 흔들어주었던 가수 유익종. '해바라기' 멤버였다가 혼자 노래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익숙해졌다. 최근에 배철수가 진행하는 '7080'에서 노래를 하는데``````` 글.. 일상생활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