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일상생활사진

2010년 여름 심원 사진 (2010. 8. 8)

道雨 2010. 8. 10. 11:21

 

 

 

 

               2010년 여름 심원 사진 (2010. 8. 8)

 

 

 

 

* 장인 어른 생신으로 모인 자리이다.

미국에 나가있는 작은 처제네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였다. 우리집의 소연이(출생 후 7개월 반)와 함께 민규네의 서언이(출생 후 3개월)도 어른들께 첫 선을 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 처제와 민규네는 먼저 출발해서 단체 사진에 누락... 

 

 

* 증손녀 소연이. 장인어른께서도 증조할아버지가 되셨네요...쉬운 말로 상할아버지라고 할까요?

 

 

* 40대인 처남도 소연이한테는 할아버지가 되네...

 

 

* 망둥어 낚시 구경하러 왔어요...

 

 

* 밖에 나오니 구경하느라 졸려도 잠을 못 자네...

 

 

* 소연아! 작은 할아버지가 망둥어 잡았네...

 

 

* 소연이는 여기서 엄마랑 놀자?

 

 

* 사진 찍으려니까 자꾸 고개를 젖히네...

 

 

* 와, 갯벌이다...

 

 

* 바다를 정화시켜주는 갯벌.

 

 

 

* 이제 혼자서도 잘 앉아요. 

 

 

* 웃음꽃 소연이.

의젓한 모습으로 어른들께 가득 귀여움을 받았답니다. 상할머니께서는 '인꽃'이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 호기심이 많은 소연이. 

 

 

* 계명이도 조카 소연이를 한 번 안아볼까? 

 

 

* 이제 민규네 딸 서언이가 등장했네.

아직 백일도 안 되었는데, 장거리 여행에 에어컨 바람에도 시달렸을 터이고, 낯선 사람들이 너무 많아 놀란 듯, 자꾸 울어대는 통에 모두 다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아기는 엄마에게 안겼을 때가 가장 안정이 되죠...

 

 

* 민규도 결혼식날 보고 처음이네...부상당한 다리가 아직 많이 불편해 보인다.  

 

 

* 소연이는 덥다고 웃통을 다 벗어제쳤네...장난감을 잘 갖고 노는군...

 

 

* 내가 이빨로 이 물통에 구멍낼거야... 

 

 

 

 

 

 

* 자, 출발하기 전에 기념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