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박근혜 블랙리스트 지시 있었다"..김종덕 전 장관 증언

"박근혜 블랙리스트 지시 있었다"..김종덕 전 장관 증언 피고인석 朴 향해 묵례..이후 '朴 지시' 주장 金 "지원 배제 잘 챙겨보라는 지시로 이해"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지시 의혹과 관련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60)이 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

추악한 정경유착 근절의 전환점 되길. ‘3세 승계’의 위기일 뿐 ‘삼성’의 위기는 아니다

이재용 유죄, 추악한 정경유착 근절의 전환점 되길 법원이 25일 뇌물공여와 횡령·재산국외도피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 등, 삼성 간부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는 미르·케이(K)스포츠재단에 204억원 뇌물공여 등 일..

1심 법원, 이재용에 '징역 5년' 선고. 최지성-장충기 징역 4년, 박상진, 황성수 집행유예

1심 법원, 이재용에 '징역 5년' 선고최지성-장충기는 징역 4년, 특검 기소 433억중 88억만 뇌물로 인정 1심 재판부가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 대해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417호 대법정에서 시작된 선고공..

‘청와대 문건’ 수사로 국정농단의 남은 진실 밝혀내야 

‘청와대 문건’ 수사로 국정농단의 남은 진실 밝혀내야 ‘박근혜 청와대’의 민정수석실과 정무수석실에 이어 정책조정수석실(현재 국정상황실 사용)과 국가안보실에서도 문건들이 발견됐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옛 정책조정수석실에서 발견된 504개의 문건 중에는 청년 보수세력 ..

우병우 민정수석실 ‘특수용지’ 사용은 최순실 때문이었다.

우병우 민정수석실 ‘특수용지’ 사용은 최순실 때문이었다. 비선실세 최순실을 감추려고 했던 청와대와 박근혜임병도 | 2017-07-20 08:07:08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출입구에 설치된 특수 문서 검색대를 철거하는 모습ⓒ청와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출입구에 설치된 ‘특수 문서 검색대’..

황교안 꼼수 때문에 오히려 범죄 증거 드러난 ‘박근혜’

황교안 꼼수 때문에 오히려 범죄 증거 드러난 ‘박근혜’‘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감추려고 해도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임병도 | 2017-07-19 08:20:08 청와대에서 박근혜 정부 문건 1,900여 건이 발견됐습니다. 문건은 박근혜 정부 민정비서관실과 정무수석실에서 생산된 문서입니다. 청..

靑 "문건 1천361건 또 발견..삼성·블랙리스트·언론활용 포함".

靑 "문건 1천361건 또 발견..삼성·블랙리스트·언론활용 포함" "이번엔 정무기획비서관실 캐비닛서..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 문건 254건 포함" "수석회의 문건 기간은 2015년 3월∼2016년 11월"..이병기·이원종 실장 시기 "위안부·세월호·국정교과서·선거 관련해선 불법적인 지시사항 포..

정유라 "엄마가 '삼성 시키는대로 말 이름 바꿔' 지시"

정유라 "엄마가 '삼성 시키는대로 말 이름 바꿔' 지시" 말세탁 과정에서 최순실-삼성측 접촉도 증언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사건 재판에 돌연 증인으로 출석한 정유라씨가, 어머니 최순실씨로부터 "삼성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까 토 달지 말고 말..

박헌영 "죽을까봐 崔 지시 적힌 수첩 땅에 파묻어 보관"

박헌영 "죽을까봐 崔 지시 적힌 수첩 땅에 파묻어 보관" 작년 11월 검찰 조사서도 숨기다 올해 3월에 제출 "날 보호할 최후 수단..공개시 위험 닥친다 생각" 최순실씨(61)가 K스포츠재단을 실질적으로 소유하면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수첩이 공개됐다. 수첩의 작성자인 박헌..

법원, '비선의료' 도운 이영선에 징역 1년 선고, 법정 구속

법원, '비선의료' 도운 이영선에 징역 1년 선고, 법정 구속"국민 위한 충성심이어야 하나 일탈에 충성심 다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의료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선(38) 전 청와대 경호관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엘시티 비리' : 친박 현기환, 1심서 징역 3년 6개월. 정기룡(서병수 특보)은 징역 2년

'엘시티 비리' 친박 현기환, 1심서 징역 3년 6개월벌금 2천만원, 추징금 3억7천여만원 엘시티(LCT) 비리 등에 연루돼 4억2천여만원의 부정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심현욱 부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