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문재인 대통령 일러스트 부적절한 사용 사과 조국 전 장관 가족 일러스트에 이어 문 대통령 일러스트도 4차례 부적절 사용 * 조선일보 누리집 갈무리 가 기사 속 일러스트 사용과 관련해 또다시 사과문을 냈다. 문재인 대통령을 연상시킬 수 있는 일러스트를 부적절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는 24일 오후 3시58분께 조선일보 누리집에 ‘부적절한 일러스트 사용 사과드립니다,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조선일보는 사과문에서 “조선닷컴은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 제하의 기사에서 조국씨와 조민씨를 연상시킬 수 있는 일러스트를 게재한 해당 기자의 과거 기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2건의 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연상시킬 수 있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