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518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인 지난해 4월, 검찰이 언론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와 윤 총장 부인 관련 의혹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야당인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터넷 매체 는, 지난해 4·15 총선 직전인 4월3일, 대검찰청이 검사 출신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황희석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의 혐의가 적힌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김 의원에게 전달한 고발장은, ‘고발인란’이 비어 있고, 윤 전 총장과 부인 김건희씨, 한동훈 검사장이 피해자로 적시돼 있었다고 한다. 고발장엔 또 유..

윤석열·우병우도 한솥밥...고발사주 논란에 '범정' 재소환

윤석열·우병우도 한솥밥...고발사주 논란에 '범정' 재소환 검찰총장 친위부대 불려…'판사 사찰 문건'에도 거론 잊혀졌던 '범정'이 또 소환됐다. 이른바 '윤석열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등장인물이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고, 수사정보정책관의 전신이 바로 '범정'이라 불리던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다. 수사정보정책관의 전신인 범정기획관은 1999년 1월 김태정 검찰총장이 처음 만들었다. 좀더 거슬러올라가면 대검 중수부 범죄정보과가 모태다. 출범 초기부터 '검찰의 중앙정보부'(국정원의 전신)라고 불렸다. 직제상 대검 차장검사 직속이지만, 사실상 검찰총장의 친위부대로 여겨졌다. 정치인과 공직자 비리 정보 수집이 설립 목적이었다. 그러나 검찰총장의 '귀'가 돼, 각종 첩보와 주요인사의 ..

윤석열 정치공작 게이트, “‘윤석열檢’, 총선직전 野에 범여 정치인 형사고발 사주” "명백한 권력범죄"

뉴스버스 “‘윤석열檢’, 총선직전 野에 범여 정치인 형사고발 사주” 이진동 기자 “野 끌어들여 범여권 유력인사 수사 단초 삼으려 해…명백한 정치공작” ‘윤석열 검찰’이 지난해 4.15총선을 앞둔 시점에,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에 범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형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①[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②[단독] 윤석열 검찰, ‘윤석열 김건희·한동훈’ 명예훼손 피해 고발 야당에게 시켰다 ③[단독] 윤석열 검찰, ‘검찰·김건희 비판' 보도 기자들도 야당에 고발 사주 ④[단독] 고발장 작성해 증거자료도 야당에 넘겨…실명 판결문까지 ⑤[분석과 해설] 범 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⑥[..

윤석열 검찰·국힘 총선 앞두고 '정치공작'. '윤석열 게이트', '제2의 총풍사건'.

윤석열 검찰·국힘 총선 앞두고 '정치공작'.수사정보정책관- 김웅 통해 "유시민, 최강욱 등 범여권 정치인 고발 사주” 국민 경악!! '뉴스버스' "범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완주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핵폭탄급 내용이 터졌다. '윤석열 검찰'이 지난해 4·15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측에 최강욱, 유시민, 황희석 등 범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사주한 보도가 나왔다. 2일 '뉴스버스'는 "범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이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검찰권 사유화'로 규정하고,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단독보도 4건을 투하했다. 뉴스버스는 지난 6월 [쥴리였으면 본 사람 ..

김건희 외할아버지 9년 전 탄원서 "검사 권력 이용해 누명 씌우고 자랑"

김건희 외할아버지 9년 전 탄원서 "검사 권력 이용해 누명 씌우고 자랑" 장모 최은순의 작은아버지 최씨, 2012년 8월 공증 받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의 작은외할아버지가 지난 2012년 8월 법정에 제출한 탄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와 장모 최은순(현재 구속 수감중)씨가 윤 전 총장과 결혼하기 전, 현직 검사였던 양재택 전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와 동거하면서, 그 권력을 부당하게 이용했다는 탄원서를, 김 대표의 작은외할아버지(최은순씨의 작은아버지)가 법정에 제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는 지난 2012년 8월 당시 최은순씨와 정대택씨가 다투고 있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김 대표의 작은외할아버지..

윤석열의 말은 윤석열로 반박. 언론재갈법이라면서 본인 언론 고소는 ‘괜찮아’

윤석열의 말은 윤석열로 반박할 수 있다 언론재갈법이라면서 본인 언론 고소는 ‘괜찮아’ 나흘 동안 외부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후보)이 ‘언론중재법’을 비판하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 후보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중재법을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재갈법”이라며, “이 법이 시행되면 권력 비리는 은폐되고 독버섯처럼 자라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모든 권력자는 깨어 있는 언론의 펜대를 두려워했다”면서 “조국 사건, 울산시장 부정선거 사건, 드루킹 사건, 월성원전 사건 등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사건들은 모두 작은 의혹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중재법의 열람차단 조항을 가리켜 “권력자나 사회 유력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은..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윤우진 전성시대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윤우진 전성시대 국세청 고위직이었던 윤우진씨는 수사 도중 해외로 도주해놓고도 구속되지 않았고, 무혐의 처분을 받아 복직했다. 윤씨는 윤대진 검사장과 형제이고, 윤 검사장은 윤석열 전 총장과 의형제다. ‘세무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경찰 소환조사. 도피성 해외 출국. 무단결근. 파면. 8개월간 해외 떠돌이. 인터폴 수배. 강제송환. 경찰 신병 확보. 구속영장 신청. 검찰 반려. 검찰 무혐의 처분. 복직. 정년퇴직.’ ‘윤우진 사건’을 압축하는 열쇠말이다.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일어난 이 사건이 2021년 다시 소환됐다. 대선에 출마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검증 때문이다. 경찰과 검찰을 취재한 기자들 사이에서 이 사건은 ‘윤석열 아킬레스건’으로 통한다. 왜 그럴까? 서울 성..

"추미애 그 인간 때문에 죽을맛"...윤우진 '스폰서' 회유 정황

"추미애 그 인간 때문에 죽을맛"...윤우진 '스폰서' 회유 정황 "윤석열이 변호사 소개" 증언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스폰서 관계 사업가 회유 정황 윤우진 2012년 뇌물의혹 사건, 지난해 10월 추미애 지휘로 재수사 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한테서 자신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 변호사를 소개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스폰서 역할을 한 사업가에게 1억원을 건네며 회유를 시도한 정황이 보도됐다. * 뉴스타파 유튜브 캡처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는 12일 윤 전 서장의 스폰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업가 Y씨 제보를 바탕으로, Y씨가 윤 전 서장과 통화한 내용, 윤 전 서장이 Y씨에게 1억원을 건네며 회유를 시도하는 영상 등을 공개했다. Y씨는 2018~2019년 윤 전 서장 스폰..

"윤우진 측에 로비자금 4억 3천만 원 줬다"...윤우진 스폰서 폭로

"윤우진 측에 로비자금 4억 3천만 원 줬다"...윤우진 스폰서 폭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변호사 소개 의혹'의 당사자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스폰서 역할을 강요당했다고 뉴스타파에 폭로한 사업가 Y씨가 “2016~2018년 사이 윤우진 전 서장 측에 4억 3000만 원이 넘는 돈을 정관계 로비자금으로 전달했다”고 추가로 주장했다. 윤 전 서장의 최측근인 사업가 최모 씨 등을 도와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 정관계 로비자금을 뿌렸다는 것이다. 최 씨는 2012년 윤우진 전 서장이 경찰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피했을 당시, 윤 전 서장과 함께 동남아 등을 떠돌며 도피 생활을 같이 했던 인물이다. 윤 전 서장이 공직자 등과 뇌물성 골프를 칠 때는 이름을 빌려주기도 했었다. 뉴스타파는 지난해 11월 사업..

1일 1망언 윤석열, 이번엔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1일 1망언 윤석열, 이번엔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는 일부 문장을 왜 삭제했는지 그 경위를 소상히 밝혀야 할 것 1일 1망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윤 전 총장은 8월 4일 와의 인터뷰에서 탈원전 정책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저는 원전을 일단 경제적인 에너지원”이라며 입을 연 뒤 “안전에 약간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그걸 보완해야 되고, 지금 뭐 앞으로 나오는 원전은 안정성 문제는 없다고 한다”고 말합니다. 이어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면서 “과..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인터뷰, "김건희가 나를 배신" "바른 부인이 아니다"

'동거설' 전 검사 모친, "김건희가 나를 배신" '김건희씨와 동거설'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열린공감 TV 인터뷰 "나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한테 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와 과거 동거를 했다는 의혹이 있었던, 양재택 전 검사의 모친이 동거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 사진=열린공감TV 캡처 양 전 검사 모친 A씨는 26일 공개된 독립언론매체 열린공감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A씨는 “내가 김명신(김건희씨 개명 전 이름)이를 잘 안다”며 “우리 아들이 자기 빼고 아내랑 자식을 다 미국에 보내니까 혼자가 됐는데, 그 사이에 정이 났다”며, 동거설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A씨는 김씨에 대해 “한마디로 헌신짝 마냥 나도는 여자다, 내가 아는 사람만 몇 사람 된다”며, 다른 남자관계가 있다는..

'윤우진 사건'과 윤석열의 거짓말

'윤우진 사건'과 윤석열의 거짓말 누가 저에게 요즘 가장 ‘뜨거운’ 인물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바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라고 답할 것 같아요. 검찰총장 시절부터 명실상부한 ‘유력 대선 후보’가 된 지금까지, 거의 매일같이 윤석열 전 총장의 이름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앞세웠던 가치는 바로 ‘정의’와 ‘공정’ 이었어요. 전직 검찰총장답게 ‘법치’를 강조하기도 했죠. 자신의 부인과 장모를 둘러싼 논란에도 “법 적용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라는 말로 공정한 법 집행을 당부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정말 윤 전 총장은 자신이 말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법치 국가’에 어울리는 인물일까요? 이번 주 타파스는 최근 뉴스타파가 다시 밝혀낸 ‘#윤우진 사건’의 전말..

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추락의 원인은 망언에 이은 책임 회피 대선주자 1위를 달렸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끝없는 추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재명 (27%), 윤석열 (19%), 이낙연 (14%) 순으로 대선후보 적합도가 나왔습니다. 대선후보 적합도에선 윤 전 총장이 이 전 대표보다 5% 포인트 앞섰지만,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42%대 34%로 이 전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윤 전 총장을 따돌렸습니다. 윤 전 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결에서도 33%대 46%로 이 지사가 월등한 차이로 윤 전 총장을 앞섰습니다..

尹 장모, 정대택 씨 고소… 정대택 “윤석열은 정정당당하게 나서라”

尹 장모, 정대택 씨 고소… 정대택 “윤석열은 정정당당하게 나서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은순(75, 구속 중) 씨가 21일 옛 사업 동업자 정대택(72)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이 소식이 보도되자, 당사자인 정대택 씨는 즉각 “윤석열 전 총장이 직접 나서라”고 요구했다. 정 씨는 이날 “윤석열 전 총장 측이 자신들에 대해 불리한 여론이 조성되자, 급기야 저 정대택을 고소하면서, 이런 여론을 물타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윤석열 자기 이름을 걸고 고발할 것이지, 왜 감옥에 들어가 있는 애꿎은 장모 이름을 빌려 고소하나”라며, 윤 전 총장이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한 것이다. ▲ 정대택(73)씨는 윤석열 총장 장모 최씨와 18년째 싸우고 있다 앞서 21일 ..

"이남석, 윤우진 변호인 아니다"라는 윤석열의 거짓말

"이남석, 윤우진 변호인 아니다"라는 윤석열의 거짓말 윤 예비후보 발언, 그러나 판결문·청문회 기록·전 세무서장 보도가 가리킨 곳은 달랐다 "논란이 된 2012년 이 모 변호사는 윤우진의 형사사건 변호인이 아니었습니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전 검찰총장)의 변호사법 위반 의혹 보도가 나온 뒤 윤석열 캠프 쪽은 이런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법원 판결문, 인사청문회 기록 등에는 이와 반대되는 얘기가 담겨있었다. 앞서 의 지난 19일 '윤우진 입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인터뷰에 응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은 자신이 직접 겪은 변호사 소개 과정에 대해 "윤석열 검사가 소개해서 만났다"고 밝혔다(관련 기사: '변호사법 위반 의혹' 당사자 윤우진 "윤석열이 변호사 소개). 윤우진 전 서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