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 위반 의혹' 당사자 윤우진 "윤석열이 변호사 소개" 19일 뉴스타파 보도... 윤석열,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위증' 가능성도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전 검찰총장)가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의혹 당사자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이를 뒤집는 증언을 내놨다. 의 19일 '윤우진 입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인터뷰에 응한 윤우진 전 서장은 자신이 직접 겪은 변호사 소개 과정에 대해 "윤석열 검사가 소개해서 만났다"고 밝혔다. 윤 전 서장은 2012년 억대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윤석열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 1과장(부장검사)에게서 검사 출신의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받았다는 의혹의 당사자다. 또 그는 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