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레 미제라블>이 2012년 한국에 던지는 질문 대선결과 '미스터리', 이거 보면 풀린다 1832년 <레 미제라블>이 2012년 한국에 던지는 질문 ▲ <레 미제라블> 포스터. 빅토르 위고 원작의 이 영화는 제목이 말해주듯 '비참한 사람들' 또는 '극빈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 Universal 관련사진보기 사람들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들..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3.01.02
허탈과 절망, 좌절에 빠진 민중들의 아득한 심경에 위안을 주는 영화 바로 오늘, 허탈과 절망, 좌절에 빠진 민중들의 아득한 심경에 위안을 주는 영화 - '톰 후퍼' 감독의 <레 미제라블>을 보고 요즘 연일 영화감상이다. 허탈한 심경을 달래려는 탓이 크다. 수 많은 민중들(특히 젊은 세대)의 바램이 좌절된 이번 대통령 선거. 지금과 같은 악몽같은 세월을.. 독후감, 감상문, 관람후기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