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선비의 소원과 청복(淸福) 세 선비의 소원과 청복(淸福) 세 명의 선비가 갑자기 비명횡사하여 염라대왕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었는데, 세 명의 선비가 모두 자기는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염라대왕이 명부를 살펴본 결과, 저승사자의 실수로 생사치부책에 기록된 수명보다 빨리 저승에 끌려온 것이었다..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