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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합동조사단의 거짓말, 허위자료, 조작자료 모음

道雨 2011. 8. 17. 11:17

 

 

 

천안함 합동조사단의 거짓말, 허위자료, 조작자료 모음
(서프라이즈 / 지수바라기 / 2011-08-12)


1. 백령도 가까운 근해에서 “폴이글 대잠수함 추적훈련 시행 중 일어난 사고”였다.

⇒ 그러나 잠수함 추적훈련 자체를 숨겼다. 120km 밖에서 훈련했다고 나중에 실토했지만, 그 거리 역시 거짓말이었다. (조중동과 각종 따까리 언론, 방송사도 동조)


2. 천안함 함장, 해경에 좌초되었다고 구조요청 했다.

⇒ 그러나 천안함보고서에는 이 사실 자체가 고의 누락 되어 있다.


3. 사고발생시각 9시 15분 좌초 구조요청, 9시 20분경 충돌 침몰했다.

⇒ 그러나 좌초시각과 사실 자체를 은폐, 충돌사고 은폐, 충돌침몰시각을 45분 -> 30분 -> 15분 -> 22분 등으로 자기 맘대로 조작하고 뻔뻔하게 국민에게 보고하였다.


4. 사고자료 KNTDS에 천안함의 진실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 그러나 국방부는 진실은폐를 위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5. 함미가 침몰하고 그 즉시, 46명의 전 대원이 그 자리에서 익사했다.

⇒ 그러나 천안함 구조상 함 내에 공기가 잔류할 구조가 아님을 국방부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무언가 시간을 벌기 위해서 69시간 생존설을 고의로 퍼뜨리고 시간을 벌었다는 의혹이 짙다.


6. 천안함 승조원 6명이 행방불명되었다.

⇒ 천안함은 충돌로 침몰하였음으로 “6명이 산화하였다.”라는 국방부의 말은 거짓말이다. 6명의 시신은 절대로 사라질 수 없다. 그들은 숨겨진 것이다. (어뢰 폭발에 의한 시신의 절대적 훼손을 주장하고 의도하기 위해 고의로 만든 정황이다. 천안함의 모든 파손 부분들이 거의 수거되었다. 그런데 6명의 행방불명자의 시신만이 감쪽같이 사라질 수는 없다. 심지어 시신의 한 부분조차도 발견되지 못했다. 이것은 시신 은폐다.)


7. 백령도 남쪽과 서쪽에는 모두 7곳의 TOD촬영초소가 있고 매일 자동으로 촬영기록한다.

⇒ 그러나 국방부는 1곳의 TOD 촬영 동영상만을, 그것도 여러 차례 동영상 존재 사실을 부인하다가 이정희 의원의 폭로로 인해 억지로 공개하였다. 아직도 나머지 6곳의 TOD 초소에서 촬영한 자료가 있을 것이며, 백령도 남서쪽 끝 부분에서 촬영한 TOD는 엄청나게 가까운 곳에서 촬영된 영상일 것이다.


8. 사고 당시의 조류는 남동쪽이었고 반쪽함수는 무엇인가에 걸려 함수 머리가 조류에 따라 회전했다.

⇒ 그러나 국방부는 TOD 해설 당시, 조류는 서북쪽이라고 했고 함수절단면이 회전한다고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천안함 근처에 떠 있던 둥근 물체를 숨기고 왜곡하기 위해서였다. 함수절단면이, 국방부가 숨기려고 한, 그 둥근 물체에 걸려서 지렛대 역할을 했음을 숨기려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둥근 물체는 부유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서북쪽으로 흘러간다고 기자회견장에서 거짓 설명하였다. (당시 조류가 남동쪽으로 흐르고 있는데, 부유물이 서북쪽으로 흘러간다고 해설.)


9. 천안함 TOD 동영상은 우리가 본 것보다 훨씬 화질이 뛰어난 것이다. (원본은 더 뛰어난 화질일 것이다)

위와 같이 잠수함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화질의 동영상이 국방부의 실수로 공개되었다.

⇒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이런 비교적 선명하고, 중요한 대목의 동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단지, 그나마 약간 선명한 것은 아래 4컷짜리 사진뿐이었다.

연합뉴스의 이 4컷짜리 사진에서도, 명확하게 조류의 힘에 의해 함미가 떠내려가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에, 중앙의 물체가 거꾸로 움직이며 함수를 가격하여 함수를 조류의 반대편으로 일시적으로 밀어내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위 동영상 노출 덕분에 이 사진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10. 천안함 ‘1번 어뢰’의 글씨는 녹이 슨 이후에 쓰인 글씨였다.

녹 페인트가 솟아오른 뒤에 글씨를 써서 글씨가 빗겨서 써졌고,

녹이 떨어져 나간 자리 위로 파란색 펜이 지나갔다.

결국, 어뢰를 건져 올린 후 글씨를 썼다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되겠다.

⇒ 이 증거 제시 이후, 국방부는 이 1번 글씨 조작행위에 주장에 대하여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11. 천안함 ‘1번 어뢰’의, 수중에서 건져 올렸다는 순간의 상태는 10년 썩은 어뢰였다.

쌍끌이 어선 위에서의 10년 정도 부식된 어뢰가…

갑자기 이렇게 1500 이상으로 가열 변형되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고…

1500도 가열변형 주장이 제기되자, 다시 이렇게 그 자리를 눌러서 또다시 변형시켜서 용산전쟁기념관에 전시하는 신도 놀라서 기절할만한 쇼를 보였다.

⇒ 그리고 얼마 후, 위의 적나라한 사실이 공개되자 국방부는 조작에 이용된 진본 어뢰를 어디론가 가져가 숨겨버려, 결국 행방불명 되었다.

현재, 용산전쟁기념관, 평택2함대 등에 전시된 ‘1번 어뢰’는 위 사진처럼 가짜 모조품이다. 이런 세상에.


12. 천안함 ‘1번 어뢰’ 속에서, 가리비와 멍게유생물체로 추정되는 생물체가 흡착된 사실이 발각되었다.

결국, 어뢰가 서해안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주 오래 바닷물 속에 있었다는 증거였다.

⇒ 그러나 국방부는 공정한 조사기관의 조사 없이, 국방부 임의대로 두 가지 모두를 떼어내어 흔적도 없이 없애 버렸다. 가리비도 멍게도 국방부 임의대로 조사하고 발표했다.

그것이 국민들에게 절대로 신뢰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객관적인 조사를 벌이지 않고 그 대신 국민들의 차가운 냉대를 받는 쪽을 택한 것은 그렇게 대충 속이는 것이 어뢰가 가짜라는 사실이 탄로 나는 것보다 이익이었기 때문이다.

양식업자는 자신이 주장한 것을 철회하는 글을 올렸는데, 알고 보니 국방부가 그 양식업자의 부모까지 협박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의혹이 나타나고 있다.

국방부는 멍게는 동해안 멍게가 아니라는 비합리적이고 독단적이며 증거조작의 우려가 매우 큰 방식으로 홀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 발표에는 그 멍게의 성분이나 정체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


13. 스크루의 힘의 운동방향은 스크루 회전방향으로 90도 직각이다.

회전하는 스크루의 운동 방향은 언제나 회전하는 중심축으로부터 90도 직각이다. 국방부의 주장대로 스크루가 충격 없이 급정지했다면, 그래서 스크루가 파손이 된다면,

천안함의 스크루는 이렇게 힘의 운동방향으로 휘어지거나, 절단되어야 한다. 이것은 불변이다.

⇒ 그러나 국방부는 허위의 스크루 시뮬레이션을 공개했다.

위 사진처럼 국방부는 물리학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해괴한 시뮬레이션을 국민에게 보여주었다. 스웨덴 측에서 이 시뮬에 동의했다면, 스웨덴도 이 조작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14. 버블제트어뢰의 지진파는 아래와 같은 지진파형을 만들어낸다.

⇒ 그러나 국방부는 아래의 가짜 버블제트 지진파를 공개하고 버블제트 어뢰의 것이라고 허위의 보고를 했다.

국방부가 제시한 이 지진파는 단순 충돌에 의해 형성되는 충격형 지진파이다.


15. 천안함의 가스터빈실 철판 바닥의 중심은 어뢰로 인한 타격을 전혀 받지 않았다.

⇒ 그러나 국방부는 가스터빈실 철판의 중심이 갈라지는 모양의 가짜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공개했다.

이런 허위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도저히 용서 못 할 중대 범죄이다. (가스터빈실 철판 바닥이 멀쩡하게 인양되었음에도 철판이 두 조각나는 시뮬레이션을 공개하고 국민을 속였다.)


16. CCTV는 시간기록이 생명이다.

CCTV의 증거능력은 화면과 시간이 그 중요 구성요소이다. 둘 중의 하나라도 존재하지 않거나 불명확하다면, 증거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그러나 국방부는 엄연히 존재하는 천안함 CCTV의 시간기록을 삭제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국방부의 이 같은 범죄적 소행은 “이 CCTV는 조작이다.”라고 선언한 것과 같다.


17. 버블제트 어뢰는 오직 수직으로만 힘을 분출한다.

⇒ 그러나 국방부는 허위의 자료를 제시하고, 방송까지 동원하여 국민을 속였다. SBS를 동원하여 버블제트어뢰가 옆으로도 나간다고 방송했다.

이 자료는 동영상까지 제시하였다. ( 그러나 동영상을 필요한 부분만 자른 가짜 영상이었다.)

천안함 조사단장 윤덕용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위처럼 “옆으로 나갈 수 있다”라고 기자회견장에서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 최고권위의 학자가 국민을 향해 이런 거짓말을 했다.

이것이 SBS와 조사단장 윤덕용 씨가 내세운 ‘옆으로 터지는 버블어뢰’의 동영상이다. 그러나 그 동영상의 몇 초 후에는 이렇게 거짓말이 드러나고 말았다. (군함의 옆구리가 멀쩡하게 드러난 장면을 방송에서 고의로 숨기고 잘라냈다. 옆으로 터져나간다는 거짓말을 위해 또 거짓말을 보태는 악순환의 저질 쇼였다.)

옆으로 터지는 버블제트 어뢰는 없는 것이었다.

천안함이 좌현에서 우현으로 터져나갔다는 국방부의 주장은 “완벽한 허위”임을 조사단장의 거짓말로써 스스로 고백한 셈이다.


19. 천안함 “함미 절단면”의 변형은 아래 그림과 같은 방향으로부터 충격이 작용한 것이다.

위 그림은 국방부가 조사 발표한 자료를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 결과는 화살표와 같은 방향에서 충격의 힘이 작용한 변형이며 함미 좌측 절단면에 형성된 <수평충격>의 현상은 아예 누락시켜 버렸다. 하지만, 그 수평충격의 조사결과는 국방부 조사결과에도 위 그림처럼 나타나 있다. (수평충격은 ‘어뢰설’의 소멸시효가 끝났음을 선언한다.)

⇒ 아래는 국방부의 어뢰설의 핵심, 어뢰가 폭발한 위치이다.

북한의 어뢰가 폭발했다는 지점, 천안함 중심에서 좌현 3m, 함저 3-6m 지점에서 어뢰가 폭발했다는 설은 위의 사진처럼 허무하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기초적 물리학에도 못 미치는 주장으로서 이제 막을 내렸다.


20. 천안함의 실제 충돌로 파괴 절단된 부분은 <가스터빈실 철판 바닥 면적> 만큼뿐이다.

천안함의 침몰의 원인이 되었던 충돌사고 당시에 실제로 그 현장에서 떨어져 나간 충돌의 파편은 오직 <가스터빈실 철판과 가스터빈> 등에 한정되어 있었다. 즉, 가스터빈실 철판 면적을 초과하지 않은 극히 부분적인 충돌형 절단이었다.

이 충돌로 인하여 함선이 90도로 기우는 바람에 가스터빈실 철판이 떨어져 빠져 나가는 형태는 놀랍게도 함선의 갑판을 뚫고, 연돌을 밀어젖히면서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갑판도 그대로 붙어 있었고 연돌 역시 함미 쪽에 그대로 붙어 있었다. 더구나 함수 쪽의 제일 높은 마스터 부분은 멀쩡하게 그대로 붙어 있어서, TOD 공개 시의 천안함 함수 표류장면 동영상에서도 온전한 모습이 확인 가능하다.

⇒ 그러나 국방부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마치 어뢰 폭발로 마스터, 연돌이 현장에서 폭발처럼 떨어져 나가고, 가스터빈 철판이 산산이 조각난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위 사진처럼, 국방부는 마치 어뢰가 아래에서 위로 폭발하여 터져 나가면서 가스터빈실과 연돌과 마스터까지 모조리 터져 나간 것처럼 왜곡조작하였다.

※ 연돌은 함미와 붙어서 해저에서 발견되었으며, “연돌로 공기주입 중…”이라는 기자회견은 국방부가 했다.

※ 제일 높은 마스터는 함수가 해저에 가라앉으면서 마스터를 깔고 누어버려 해저에서 파손 분리되었다.

그리고,

동그라미 부분이 마치 폭발로 찌그러지고 절단된 듯이 보이는 것은, 충돌이 끝나고 함수와 함미가 두 동강이 날 때, 동그라미 부분의 좌측철판이 현재 접혀진 방향으로 접혀지면서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났기 때문이다.

천안함에는 방문객들마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가림막이다.

현재 보이는 쪽은 우현 쪽인데, 우현에서 보더라도 멀리서 관조하면 폭발의 모습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고, 더욱이 좌현은 공개현장 울타리가 있는 쪽으로 바짝 붙여 놓고 가림막도 쳐 놓았는데… 역시 멀리서 보게 되면 <천안함 하부로 무엇인가 충돌하여 밀고 들어간 모양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가리기 위하여 교묘한 장치를 한 것이 바로 가림막의 이유이다.


21. 함수 우현에 충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국방부는 천안함의 좌현에서 어뢰가 폭발했다고 허위조사를 했다. 만약 그 허위 조사가 맞는다면 천안함 함수 우현에는 절대로 충돌의 자욱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위의 사진처럼 함수 우현에 충돌의 자욱이 선명하다. 왜 생겼을까? 정답은 글 위로 올라가서… 9번 항목의 TOD 동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저절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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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더 많이 있지만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반말 조로 글 쓴 것에 대하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손한 정권의 잘못에 대하여, 그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으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와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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