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천화동인 1호, 아무도 몰라 너(유동규)라는 것" [정영학 녹취록 보고서④] '지분 24.5%·최종 428억 원', 어떻게 나왔나 "이재명, 대장동 민간 특혜 보고받고 승인" ( 1월 24일 검찰 공소장) "이재명, 입찰 참여하란 말 먼저 꺼내" (JTBC 1월 24일 유동규 인터뷰) 대장동·위례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소환 조사를 앞두고 나오는 언론 보도의 주요 내용이다. 핵심 내용은 대장동 민간 특혜는 이 대표의 승인 하에 이뤄졌고, 결국 민간 개발 특혜의 이익은 이 대표에게 돌아간다는 것. 시작은 지난 9일 SBS는 검찰발 단독 보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개발 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