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법조 우병우, 경제 안종범, 문화 차은택 등 '황태자들' 패악 일삼아"

"법조 우병우, 경제 안종범, 문화 차은택 등 '황태자들' 패악 일삼아" 국민의당 "왕조가 붕괴되기 전 혼란기를 보는 것 같아" 국민의당은 11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 봉건 왕조시대 황태자들이 다시 나타나 온갖 패악을 일삼고 있다"고 질타했다. 양순필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미르 강제모금’ 경총 회장도 격분했다. “문예기금 놔두고 따로 돈 걷나…기가 막힌 일”

‘미르 강제모금’ 경총 회장도 격분했다 도종환 의원 문예위 회의록 입수 박병원 “전경련 통해 대기업 발목 비틀어서…” “문예위서 시비 걸어야” 정부 ‘미르’ 밀어붙이기 비판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 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

새누리가 밀봉한 ‘최순실 의혹’. 최순실·차은택 지키기에만 골몰하는 ‘청와대 경호당’

새누리가 밀봉한 ‘최순실 의혹’ 최순실·차은택 이어 최경희 총장도 국감 증인 채택 불발 야, 미르·K 증인채택 요청에 여, 안건조정 신청 통해 무력화 미르재단·케이(K)스포츠재단과 박근혜 대통령 측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밝힐 주요 상임위로 꼽히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야3당 "靑, '비선게이트 특검'도 자초하냐" 새누리의 필사적 최순실-차은택 증인채택 저지

야3당 "靑, '비선게이트 특검'도 자초하냐" 새누리의 필사적 최순실-차은택 증인채택 저지에 격앙 야3당은 새누리당이 필사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비선측근 최순실씨와 차은택 감독 등의 국감증인 채택을 육탄저지하고 있는 데 대해 한 목소리로 질타하며 '특검'을 경고하고 나섰다. '백남..

미르게이트와 차은택. 미르 설립 배후 지휘 의혹, 사무실 마련에 재단 인사까지

사무실 마련에 재단 인사까지…차은택, 미르 설립 배후 지휘 의혹 사무실 임대 김씨, 차씨 오랜 후배 같은 기획사 소속…일감 몰아주기도 박근혜 대통령 옆에 선 차은택.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8월27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융복합 공연 '하루(One Day)'를 관람하기에 ..

청와대 지시로 차은택 총괄사업에 145억 밀어줬나. "미르, 한-이란 문화사업에 특혜 선정"

청와대 지시로 차은택 총괄사업에 145억 밀어줬나 한류문화 확산 거점 육성 목표 관광공사 ‘K-스타일 허브’ 사업 차씨 사업 추가 뒤 예산 145억 증액 용도 안 맞는 관광진흥기금 끌어써 청와대 비서관, 사업 콘셉트 변경 지시 하루만에 20억 예산 기재부 신속 증액 도종환 의원 “청·차은..

청와대 의혹을 전경련이 나서 증거인멸하는 꼴. 미르·K재단 문서파쇄 증거인멸

청와대 의혹을 전경련이 나서 증거인멸하는 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 과정에 청와대 개입 의혹이 일고 있는 미르재단과 케이(K)스포츠재단을 10월에 해산하고 새 통합 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설립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재단을 갑작스레 해산하겠다는 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이 ..

"청년희망재단, 노동부판 미르재단", 정관작성에서 모금까지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 동원

민간재단이라더니…청년희망재단 정부가 정관작성에서 모금까지 박근혜 대통령 제안한 민간재단 고용부 공무원·산하기관 직원이 TF 꾸려 설립에서 운영까지 맡아 정부가 나서 기부금 모집은 불법 지자체는 소속 공무원 기부 압박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월28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

“미르재단 청와대가 주관” 대기업 내부문건 입수. 청와대가 역시 ‘미르 게이트’의 ‘몸통’

청와대가 역시 ‘미르 게이트’의 ‘몸통’이었다 미르 재단 설립의 총연출자는 예상대로 청와대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조감독이었고, 대기업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출연한 엑스트라에 불과했다. <한겨레>가 단독 입수한 한 대기업의 내부 ..

‘청와대발 불가사의’의 연속, ‘꼼수’와 ‘우기기’로 깔아뭉개겠다는 건가

‘꼼수’와 ‘우기기’로 깔아뭉개겠다는 건가 박근혜 정권이 그토록 감추고 싶어하는 ‘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이 한꺼풀씩 벗겨지고 있다.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에 얘기해서, 전경련에서 일괄적으로 할당해서 (모금)한 거다.” 노웅래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