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의문투성이의 두 재단, 전경련이 돈 걷고 문체부 초고속허가…‘미르’ ‘K스포츠’ 판박이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 박 대통령 비선 측근 지목 받는 최씨 재단설립 개입한 정황 정동춘 이사장 “전경련서 제안” 여기 ‘의문의 재단’ 두 곳이 있다. 재단법인 미르와 재단법인 케이(K)스포츠다. 두 재단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재벌들이 800억원 가까운 거금..

"해운대 금싸라기땅, 왜 헐값에 넘겼나?" 해운대 엘씨티더샵 시행사 검찰 수사 착수

"해운대 금싸라기땅, 왜 헐값에 넘겼나?" - 평당 7천만원짜리 호화 아파트, 온갖 특혜의혹 - 백사장 바로 앞인데 환경영향평가 없이 공사 - 조성원가 2330억인데 2330억에 매각 - 시민휴식공간? 일반 서민들은 이용하기 어려워 - 시민단체가 수차례 감사 요청했는데 외면해왔다 ▷ 박진호/사회..

'한진해운사태' 입 연 최경환, 그가 날린 돈이 얼만데

'한진해운사태' 입 연 최경환, 그가 날린 돈이 얼만데 [주장] 황급히 진화 나섰지만, 조선해운업 부실 책임서 자유로울 수 없어 지난달 31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국내 1위, 세계 7위의 해운업체가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자 산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당장 7일까지 수출 차..

노회찬 "조선일보 기자의 카톡 도청했다면 굉장히 큰 사건"

노회찬 "조선일보 기자의 카톡 도청했다면 굉장히 큰 사건" "관계기관들의 대책회의에서 기획 만들어진듯"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30일 <조선일보>가 자사 법조 기자들의 카카오톡이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만약 도청을 했다면 굉장히 큰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노회..

김진태 폭로 이후 ‘송희영’ 버리고 ‘이명진’ 선택한 ‘조선일보’

김진태 폭로 이후 ‘송희영’ 버리고 ‘이명진’ 선택한 ‘조선일보’ ‘사임과 보직해임이 주는 단어의 차이’ ‘기자 압수 수색에 분통을 터뜨린 조선일보’ 임병도 | 2016-08-30 09:12:04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목적으로 접대를 받은 유력언..

감찰관 사표 내는데 감찰 대상은 버티는 몰염치. "나라의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

감찰관 사표 내는데 감찰 대상은 버티는 몰염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행위를 감찰했던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9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가 이미 그를 공개적으로 공격했던 터여서 사표는 곧 수리될 전망이다. 도입 초기인 특별감찰관 제도도 이로써 크게 흔들리게 됐다. 이 ..

"우병우 못 내치는 건 약점 있어서", '약점설' 파장. ‘미르’와 시계, 그리고 우병우

"우병우 못 내치는 건 약점 있어서", '약점설' 파장 유시민-<한겨레> 논설위원 잇따라 의혹 제기에 靑 발칵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한겨레> 논설위원 등이 잇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내치지 못하는 것은, 박 대통령이 우 수석에게 '약점'을 잡혔기 때문이 ..

<중앙일보>, 靑 부인에도 “우병우외 대통령 측근 1명 고발했다”

&lt;중앙일보&gt;, 靑 부인에도 “우병우 외 대통령 측근 1명 고발했다” 더민주 "더 큰 비리 감추기 위해 특감 무력화시키려 했나" &lt;중앙일보&gt;는 23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 외에 박근혜 대통령 측근 2명을 더 감찰했다는 자사 보도를 청와대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