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안종범 지시로 미르·K 모금 전경련이 할당” 녹취록 공개. 특감실 전원 해직.증언 저지 목적

“안종범 지시로 미르·K 모금 전경련이 할당” 녹취록 공개 노웅래 의원, 국감서 두 재단 출연 대기업 간부 녹취록 공개 노 의원 “안수석·이승철 수시 연락…청, 재단운영에도 개입”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스포츠를 설립하는 데 모금을 주도했다는 대..

대학생의 눈물 "민주주의 죽음, 너무 잔인하게 깨달았다" "이 정권이 인간이길 포기했다"

대학생의 눈물 "민주주의 죽음, 너무 잔인하게 깨달았다" 백남기 농민 장례식장 앞, 이틀 째 촛불문화제... 조문객 행렬로 인산인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백남기 농민 추모 및 박근혜 정부 규탄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 이희훈 ▲ 장례식에 모인 촛..

김재수 장관도 미르 재단 연루? 사장으로 있던 aT, 'K-밀' 사업 주도

김재수 장관도 미르 재단 연루? 사장으로 있던 aT, 'K-밀' 사업 주도 [국정감사] 김현권 더민주 의원 질의에 농림부 차관 답변 "'K-밀'은 aT가 하는 사업"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의 'K-meal(밀)' 사업에 미르 재단 인사를 선정한 것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

‘2005년 시위 농민 사망 관련 대국민 사과를 했던 노무현 대통령’

2005년 ‘시위 농민 사망’ 때는 조화까지 보냈던 박근혜 ‘시위 농민 사망 관련 대국민 사과를 했던 노무현 대통령’ 임병도 | 2016-09-26 09:21:01 ‘농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진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대통령이 즉각 사과해야 한다’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사인을 밝히고 그 과..

사과도, 책임도, 처벌도 없는 백남기 농민의 죽음. 법원, 검경의 '백남기 부검 영장' 기각

사과도, 책임도, 처벌도 없는 백남기 농민의 죽음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졌던 백남기 농민이 25일 별세했다. 살인적 진압에 쓰러진 지 317일째이고, 안타깝게도 칠순 생일이 하루 지난 날이기도 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인의 삶은 희생과 헌신이었다. 유신 독재에 맞서 ..

‘최순실 게이트’ : 미르·K에 ‘쾌척’ 건설업체들, 자기 재단엔 약속한 돈 3%도 안 냈다

미르·K에 ‘쾌척’ 건설업체들, 자기 재단엔 약속한 돈 3%도 안 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출연액 보니] 삼성물산·GS건설·대림산업·두산중, 550억 기부 공언해놓고, 16억 ‘찔끔’ 두산중공업은 100억원 중 한푼도 안 내 국토부 독촉에도 “경영난 때문에…” 미르·K스포츠에 32억 ‘..

이석수 특감 사표 전격 수리…국감 증언 막기 ‘꼼수’

이석수 특감 사표 전격 수리…국감 증언 막기 ‘꼼수’ 미르·K스포츠 내사한 이 특감 30일 국감 출석해 증언 예정 박대통령, 한달 미뤄오다 수리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한 달여 만에 전격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국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미르·케이(..

2299등에서 36명 합격자로…결국 최경환 지시였다. 우편진술서 4쪽…그것도 모두 거짓

최경환 우편진술서 4쪽…그것도 모두 거짓이었다 중진공 박 이사장 만남 “기억에 없다” 불합격 인지·채용청탁 “해당사항 없음” 응시사실 “나중에 언론 보고 알았다” 박씨의 법정폭로로 허위 드러나 검찰 부실수사 도마에…재수사 검토 박철규 전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

평택~오송 민자철도, 대기업에 특혜. 고속철도 황금알 노선 ‘알박기’ 허용. 재정 부담 증가

평택~오송 민자철도, 특혜 주고 재정부담 키우나 정부가 7월 초 ‘민자 철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10년간 36개 철도 노선을 확대하고, 이 가운데 14곳의 건설과 운영을 민간에 맡기겠다는 게 뼈대였다. 그런데 이 계획을 발표하기 전인 2월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오송 구간, 3월에..

‘최순실 게이트’ : 최순실, K스포츠 설립 수개월 전 기획단계부터 주도

재단 설립신청 하루만에 허가, 미르·K스포츠 뿐 이명박 정부 선례 있지만 초고속 허가 ‘6건’ 중 절반은 국가사업, “특혜로 볼 수밖에 없어” 박근혜 정부 들어 설립 승인을 초고속으로 받은 곳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은 문화체육..

‘최순실 게이트’ : “최순실 비밀통로로 청와대 출입, 경비들도 알고 있다” 

“최순실 비밀통로로 청와대 출입, 경비들도 알고 있다” [인터뷰] K스포츠재단 최순실 개입설 첫 보도했던 선데이저널 연훈 발행인… “우병우, 약식기소선에서 마무리될 것” 김도연 기자 riverskim@mediatoday.co.kr 2016년 09월 22일 목요일 ‘최순실 게이트’가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다. 청와..

‘최순실 게이트’ : '미르'와 'K스포츠'. ‘대통령의 역린’ 두 재단 들추자 이석수 특감 내몰았나

‘대통령의 역린’ 두 재단 들추자 이석수 특감 내몰았나 미르재단·안종범 수석 내사 상황 재구성 * 감찰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지난 8월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특별감찰관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시작은 <조선일보>와 그..

‘최순실 게이트’와 마주한 언론들. 뭐가 두려워 ‘최순실 스캔들’ 증인채택 가로막나

이제는 ‘최순실 게이트’와 마주한 언론들 ‘우병우’, ‘송희영’에 이어 드디어 ‘최순실’이 등장했다. <한겨레>의 20일치 특종보도로 우병우 민정수석 파문 이후 소문만 무성하던 의혹의 실체에 한발 다가선 느낌이다. 우병우 비리도 그렇지만 케이(K)스포츠·미르 재단 의혹도..